오리탕 맛집
- 50년 전통의 오리탕 전문점 목포 ‘목포관광오리탕’
- 특별한 건강식을 먹을 수 있는 담양 ‘유진정’
-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소개한 서울 ‘영미오리탕’
- 숨겨진 광주의 오리탕 맛집 광주 ‘강천회관’
- 능이버섯의 향이 어우러진 오리 백숙, 서울 대학로 ‘또오리’
예로부터 우리 조상은 오리를 보양식품으로 즐겨먹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인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 인, 비타민C와 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는 등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내 돈을 주고서라도 사먹으라’는 말이 있는 오리고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버릴 게 없는 맛과 풍부한 영양이 가득 들어있는 식재료로 오리백숙이나 오리구이, 훈제오리, 오리주물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원기회복에 그만이라는 오리탕 맛집을 소개한다. 더운 날 내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줄 오리탕 맛집을 지금 알아보자.
50년 전통의 오리탕 전문점 목포 ‘목포관광오리탕’

목포에서 전라도식 오리탕 전문점. 뚝배기 안에 쫄깃한 오리를 넉넉히 담고 직접 거른 수제 들깨 육수를 채운 뒤 미나리를 높게 쌓아 낸다. 나주에서 공수한 신선한 생오리 만을 사용해 찰진 맛이 일품. 초장과 들깨를 반반 비율로 섞은 양념장에 오리살을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 들깨 육수는 아주 걸죽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놓칠 수 없다. 화려한 담음새의 낙지오리주물럭도 인기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월 휴무
- ✔메뉴
미나리들깨오리탕 한마리 58,000원, 생오리소금구이 한마리 58,000원
특별한 건강식을 먹을 수 있는 담양 ‘유진정’


청둥오리 전골을 먹을 수 있는 담양 ‘유진정’. 조금 생소한 요리인 청둥오리 전골이지만 이미 담양에서는 몸보신하기 좋은 식당으로 입소문 난 집이란다. 빨갛게 양념이 된 청둥오리고기, 들깨가루가 들어간 냄비에 육수를 부어 테이블에서 끓여먹는 방식으로 끓으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는 미나리와 부추를 넣어 먹으면 된다. 양념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좋지만 초장과 들깨가루를 섞어 양념을 만들어 찍어 먹으면 더욱 좋다. 양념에 쑥을 함께 넣어 볶아 내는 볶음밥도 일품으로 누룽지까지 먹으면 완벽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20:30
- ✔가격
청둥오리전골_한마리 60,000원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소개한 서울 ‘영미오리탕’


서울에서 전라도 광주식 구수한 오리탕을 맛볼 수 있는 ‘영미오리탕’은 성시경의 유튜브 ‘먹을텐데’에 소개되며 더욱 입소문을 탄 곳이다. 부드럽게 익은 담백한 오리고기와 구수한 국물은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보양식 같은 한 끼를 선사한다. 넉넉히 나오는 미나리는 샤브샤브처럼 숨만 죽여 바로 먹는 것이 핵심 포인트. 식사 말미엔 남은 육수에 밥을 볶아 먹는 단골들의 팁도 놓치지 말자. 리조토처럼 고소하고 촉촉한 볶음밥이 별미로 마무리를 완성해준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00-21:4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라스트오더 20:4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오리탕(한마리) 61,000원
숨겨진 광주의 오리탕 맛집 광주 ‘강천회관’


로컬들이 자주 찾는 찐 맛집 광주 ‘강천회관’. 메기탕과 빠가탕 등 매운탕을 대표 메뉴로 하지만 오리탕 또한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란다. 커다란 뚝배기에 한가득 끓여져 나오는 오리탕은 고소한 국물과 부드러운 오리고기, 넉넉한 인심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미나리와 부추까지 오리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은 아니지만 유명 오리탕 식당과 견주어 뒤처지지 않는다고. 남도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밑반찬 또한 정갈하고 모두 맛이 좋다. 미리 전화를 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으므로 전화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라스트오더 13:30, 20:00) / 매달 2, 4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오리탕(대) 55,000원
능이버섯의 향이 어우러진 오리 백숙, 서울 대학로 ‘또오리’

‘또오리’는 오리 백숙, 오리구이, 오리탕 등의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 백숙 위로 부추와 능이버섯을 수북하게 올려 제공하는 ‘능이버섯 오리 한방 백숙’. 부드러운 오리고기와 끓일수록 능이버섯의 향이 짙어져 가는 국물의 조화가 일품이다. 남은 국물에 찰밥을 넣어 진득하게 끓여 먹는 죽도 별미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가격
능이버섯오리한방백숙 84,000원, 훈제구이+오리탕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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