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맛집 5곳
- 35년 전통의 막국수 개운동 ‘매지리막국수’
-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동 ‘민생회관’
- 쫄깃한 꼬막무침이 자꾸만 생각나는 집 , 원주 ‘또또지짐이’
- 겨울에 더 예뻐지는 카페, 원주 ‘스톤크릭’
- 3가지 메뉴를 단돈 12,000원에! 원주 ‘간현돈까스 본점’
‘강원도’는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원주, 강릉, 속초, 양양 등의 다양한 여행지로 유명하다. 해발고도 700m 이상의 높은 산지가 많고 동쪽으로는 동해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여행지로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원주는 서울과 가깝고 맛집이 많아, 1박 2일 여행으로 제격이다. 오늘은 천 년의 시간을 경험할 원주 맛집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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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통의 막국수 개운동 ‘매지리막국수’
2대째 내려오고 있는 전통 있는 막국수집 개운동 ‘매지리막국수’. 메밀가루로 직접 반죽해서 매일 뽑는 신선한 메밀면과 직접 개발한 특제 비빔양념소스와 육수를 맛볼 수 있다.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막국수는 탱탱한 면발이 일품. 물막국수는 담백한 동치미 국물로 취향에 따라 겨자, 식초, 설탕을 넣고 계란 노른자를 국물에 풀어먹으면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많이 맵지 않은 양념과 아삭한 채소가 들어간 비빔막국수 또한 단맛과 새콤한 맛의 양념이 좋은 조화를 이룬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물막국수 8,000원 비빔막국수 9,000원 수육(대) 23,000원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동 ‘민생회관’
1975년부터 운영해온 전통 있는 맛집 중앙동 ‘민생회관’. 안동찜닭과 곤드레밥을 내세워 온 맛집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 양념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낸다. 찜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고춧가루 등 국산 식재료와 천연 조미료, 100% 자연 숙성 간장을 사용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쫄깃한 닭과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무쇠솥으로 하는 곤드레밥도 아주 일품인데 8가지 반찬과 두툼한 두부가 들어있는 청국장이 함께 나와 든든한 한 끼를 장식한다. 무쇠솥에 밥을 하기 때문에 누룽지도 함께 먹을 수 있는데 적당히 바삭하면서 쫀득한 누룽지는 별미 중에 별미다.
- ✔위치
- ✔영업시간
월~일 10:00-21:00 /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 ✔가격
불백(호주산) 9,000원 찜닭(한마리) 28,000원
쫄깃한 꼬막무침이 자꾸만 생각나는 집 , 원주 ‘또또지짐이’
세월이 느껴지는 실내 포자 원주 ‘또또지짐이’. 이 집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는 ‘육전’과 ‘꼬막무침’. 주문하면 바로 부쳐내는 뜨끈뜨끈하고 고소한 육전에 통통하고 실한 꼬막에 입에 착착 감기는 양념장을 올린 꼬막무침은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다.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육전에 꼬막을 올려 함께 싸먹으면 ‘극락의 조합’이란다. 주전자에 담긴 막걸리와 곁들여도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6:00-23:30 / 매주 일요일 휴무
- ✔가격
꼬막안주 25,000원 해물파전 15,000원 해물부추전 15,000원
3가지 메뉴를 단돈 12,000원에! 원주 ‘간현돈까스 본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인근에 위치한 ‘긴현돈까스 본점’. 가성비 좋은 돈까스집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돈까스, 칼국수, 공기밥 세트이며 단돈 만원에 즐길 수 있다. 돈까스는 경양식 돈까스로 바삭한 튀김 옷과 새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진다. 이곳의 별미는 칼국수로 꼽히며 진한 국물과 찰진 면발로 인기가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 – 19: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월 휴무
- ✔메뉴
돈까스 + 칼국수 + 공기밥 12,000원, 칼국수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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