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뷰와 먹거리가 함께하는 남해 맛집 BEST5

남해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멸치쌈밥은 싱싱한 멸치를 매콤하게 조려낸 뒤 상추쌈에 싸먹는 별미다. 이 외에도 옥돔구이나 멸치회무침, 갈치조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먹으면 된다.

ㅣ식신에서 ‘남해향촌’ 더보기

•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

•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 ✔메뉴

향촌스페셜 (1인) 20,000원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과 함께 차려지는 푸짐한 한상차림이 특징이다. 특히 제철을 맞은 방어회는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듯한 식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ㅣ식신에서 ‘남해촌놈횟집’ 더보기

• ✔위치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2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6:00 수요일 휴무

• ✔메뉴

모듬회 50,000원, 회덮밥 15,000원, 물회 15,000원

남해 지족항 근처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 ‘달반늘’. 숯불에 달궈진 돌판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장어를 이곳만의 천연 재료로 만든 특제 양념에 곁들여 먹는 ‘장어 돌판구이’가 메인 메뉴다. 장어구이에 소스가 뿌려져 나오며 기호에 따라 장어만 먹거나 소스를 요청할 수 있다. 원기 회복할 수 있는 장어탕도 인기.

ㅣ식신에서 ‘달반늘’ 더보기

•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99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메뉴

장어양념 돌판구이 14,000원, 장어탕 정식 10,000원

보리암과 더불어 금산 등산 필수 코스로 불리는 ‘금산산장’. 싱그러운 초록빛 나무와 먼발치에서 보이는 남해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탁 트인 경치가 돋보이는 야외 좌석은 SNS에서 인증샷 대란을 불러일으키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전, 볶음밥, 라면, 달걀 등 등산객들의 배를 채워 줄 먹거리와 식혜, 탄산음료, 커피 등 갈증을 달래 줄 마실 거리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파전’과 뜨끈한 국물이 등산의 피로를 녹여주는 ‘컵라면’을 함께 먹는 조합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ㅣ식신에서 ‘금산산장’ 더보기

• ✔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 ✔영업시간

매일 07:00 – 18:00

• ✔메뉴

해물파전 10,000원, 메밀김치 전병 10,000원, 나물 볶음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