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맛집 BEST4
- 순대와 내장이 푸짐한 순대국밥집, 대림 ‘삼거리먼지막 순대국’
- 끓일수록 짙어지는 육수의 샤브샤브, 대림 ‘홍중샤브뷔페’
- 통째로 굽는 양다리구이, 대림 ‘줘마양다리구이’
- 매스컴이 추천한 특별한 맛집! 대림 ‘봉선마라탕’
‘대림동’은 서울에서 중국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새로운 음식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을 겨냥한 다양한 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오늘은 대림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순대와 내장이 푸짐한 순대국밥집, 대림 ‘삼거리먼지막 순대국’
150환의 가격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5,000원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순댓국집이다. 대표 메뉴 ‘순대국’은 빈속을 채워줄 뜨끈한 국물에 순대와 내장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전통 방식으로 가마솥에서 뼈와 고기를 함께 온종일 우려낸 진한 육수는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을 국물에 넣어 먹으면 감칠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고기, 순대, 막창, 오소리감투 등 다양한 내장 종류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안주’도 인기 메뉴.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00 19:30 화 휴무
- ✔메뉴
순대국 보통 7,000원, 술국 9,000원
끓일수록 짙어지는 육수의 샤브샤브, 대림 ‘홍중샤브뷔페’
대림동 차이나타운에 자리 잡은 ‘홍중 샤브뷔페’는 2층 규모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지만 매일 저녁 시간이면 만석을 이룰 정도로 소문난 곳이다. 대표 메뉴 ‘훠궈’는 홍탕과 백탕 두 가지로 즐기는 것이 기본. 중국 향신료 화자오를 넣어 얼큰하게 매콤한 홍탕과 사골이 진하게 우러난 백탕이 반 반씩 한 냄비에 담겨 나온다. 매장 한 편에 마련되어 있는 셀프 바에서 신선한 채소와 사리를 무제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펄펄 끓은 육수에 양고기와 소고기, 신선한 채소들을 함께 넣어 즐기면 된다. 남은 육수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는 방법이 별미다.
- ✔위치
- ✔영업시간
24시 영업, 연중무휴
- ✔메뉴
뷔페 19,000원
통째로 굽는 양다리구이, 대림 ‘줘마양다리구이’
양고기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양다리, 양갈비, 양꼬치, 닭날개 등과 탕수육, 어향가지 등 요리류가 있다. 통으로 나오는 양다리가 대표메뉴. 초벌로 구워서 나오며 통째로 숯불에 돌려가며 구우면서 칼로 잘라 먹는 방식이다. 생마늘과 같이 구워먹으며 주문시 건두부무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대림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하며 매장은 깔끔한 분위기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4:00
- ✔메뉴
양다리 1kg 39,000원, 양꼬치(10개) 13,000원
매스컴이 추천한 특별한 맛집! 대림 ‘봉선마라탕’
대림역 인근에 위치한 ‘봉선마라탕’은 다양한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향신료가 강할 것 같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것이 특징이고,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서 밤에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마라탕은 얼얼한 맛이 일품이고 진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 – 04:00
- ✔메뉴
마라탕 10,000원, 마라반 9,000원, 오징어덮밥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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