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 맛집 BEST5
- 화덕에서 구웠다, 용인 수지 ‘산으로간고등어’
- 상다리 괜찮아요? 여주 ‘도깨비식당’
- 싱싱함이 남다른, 강원도 속초 ’88생선구이’
- 연탄향 가득한 생선구이 서울 종로 ‘한일식당’
- 연탄불의 풍미가 살아있는, 서울 종로5가 ‘호남집’
부터 맛있는 생선구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바삭한 껍질에 촉촉한 속살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생선구이는 맛도 맛이지만 영양이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식으로 즐겨 찾는다. 생선은 쪄서 먹거나 조림으로 먹기도 하지만 불 위에 올려 구우면 생선 자체의 기름이 자글자글 올라오며 그 특유의 고소한 기름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게 된다. 생선의 종류에 따라, 굽는 방법에 따라 같은 조리법이라도 느낄 수 있는 맛도 천차만별. 이번엔 냄새부터 맛있는,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는 것은 전혀 문제없다는 생선구이 맛집 5곳을 소개한다.
화덕에서 구웠다, 용인 수지 ‘산으로간고등어’

식신 유저 권대관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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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유저 권대관님의 리뷰
생선구이 전용 화덕에서 구워내는 생선구이의 진수 용인 ‘산으로간고등어’. 특허를 취득한 전용 화덕에서 구워낸 생선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대표 메뉴는 고등어구이로 고등어 또한 일반 고등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너 셰프가 노르웨이 현지에서 직접 선별하여 연간 계약을 통해 독점 공급받는다고. 이 집은 밑반찬이 맛있기로도 유명한데 셀프로 이용할 수 있는 밑반찬은 모두 직접 만들고 알타리, 제철 나물 반찬, 철판에서 볶아지는 잡채까지 맛으로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50-17:00 / 라스트오더 20:15)
- ✔가격
고등어구이 15,000원, 삼치구이 16,000원, 갈치구이 29,000원
상다리 괜찮아요? 여주 ‘도깨비식당’


여주에 위치한 ‘도깨비식당’은 생선구이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밑반찬을 제공해 주는 곳이다. 가장 유명한 ‘도깨비정식’으로 인기가 많으며, 더덕구이, 보쌈, 양념게장, 된장국 등 다양한 반찬으로 풍성한 밥상을 선사한다.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서 운동 후에 식사를 즐기러 오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7:00 – 21:00
- ✔메뉴
농이 한방 오리백숙 90,000원 토종닭볶음탕 75,000원, 도깨비 한상 28,000원
싱싱함이 남다른, 강원도 속초 ’88생선구이’

_jessieinkr님 인스타그램

te.lala님 인스타그램
생선 모듬구이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강원도 속초 ’88생선구이’. 고등어, 꽁치, 오징어, 가자미, 메로, 황열갱이, 도루묵, 삼치, 청어의 싱싱한 9가지의 생선을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으로 직원이 가장 알맞은 굽기로 직접 테이블에서 구워준다. 와사비에 다진 마늘이 함께 나와 간장을 부어 생선을 찍어 먹으면 더욱 풍미가 좋아진다. 9가지 생선의 각각의 맛을 모두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직원이 직접 손질해서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3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가격
생선구이모듬정식(1인) 19,000원
연탄향 가득한 생선구이 서울 종로 ‘한일식당’


연탄불에 두 번 구워 기름기 쏙 빠진 생선구이와 가마솥 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서울 종로 ‘한일식당’. 생선구이를 주문하면 된장찌개와 가마솥에 갓 지은 밥, 6가지의 밑반찬이 함께 나오는 푸짐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로 불향이 가득 입혀진 생선구이는 두툼한 속살과 퍽퍽하지 않은 촉촉함을 자랑한다. 갓 지은 흰쌀 가마솥 밥에 생선을 올려먹으면 꿀맛이라고. 여기에 구수한 된장찌개와 손맛 가득한 밑반찬을 곁들이면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한 한 상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7:00-22:00 / 매달 2,4번째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갈치구이 13,000원, 황태구이 12,000원, 조기구이 12,000원
연탄불의 풍미가 살아있는, 서울 종로5가 ‘호남집’


‘호남집’은 연탄불에서 직화로 구워 은은한 불향이 살아있는 생선구이를 만나볼 수 있다. 생선이 가진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기 위해 소금 간을 적게 하여 삼삼한 맛을 자랑한다. 구이를 주문하면 넉넉하게 담은 공깃밥과 구수한 된장국, 직접 만든 밑반찬 4종이 함께 차려진다. 부드러운 살점과 고소한 맛의 ‘삼치’와 ‘고등어’가 가장 인기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5:30 – 21:00, 일요일 휴무
- ✔가격
가자미 10,000원, 삼치구이 12,000원, 고등어구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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