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뷔페 BEST5
- 혼자서도 편한 곳, 인천 ‘왕의밥상’
- 8천 원에 즐기는 한 끼의 만족, 대구 ‘미친뷔페’
- 백종원이 극찬한 그 집, 대구 ‘대성기사한식뷔페’
- 끝판왕 소리 듣는 한식뷔페, 서초 ‘조달청 구내식당’
- 장작불 가마솥에서 삶은 촌국수, 부산 ‘대저할매국수’
집밥처럼 정갈하고 푸짐한 한 끼를 먹고 싶을 때 찾게 되는 곳이 한식뷔페이다. 다양한 반찬을 내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매일 바뀌는 메뉴 덕분에 자주 가도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어른들에겐 익숙한 맛이고, 젊은 세대에겐 새롭게 느껴지는 음식이 많다. 가성비는 물론 정성까지 느껴지는 곳은 따로 있다. 지금부터 한식뷔페 맛집 5곳을 알아보자.
혼자서도 편한 곳, 인천 ‘왕의밥상’

인천 터미널 앞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왕의밥상’은 백반과 라면을 함께 먹을 수 있다. 매일 바뀌는 반찬과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고 셀프로 라면, 국, 후식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반찬 가짓수가 많고 흑미밥, 백미밥으로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편.
- ✔위치
인천 남동구 인하로 497-9 신현프라자 지하1층 B01호
- ✔영업시간
평일 10:00 – 18:30, 토 10:00 – 15:00 일요일 휴무
- ✔메뉴
식사(현금) 8,000원
8천 원에 즐기는 한 끼의 만족, 대구 ‘미친뷔페’


대구 본리동에 위치한 ‘미친뷔페’는 그야말로 상호가 잘 어울리는 곳이다. 한식 뷔페를 전문으로 하며 성인 1인에 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점심에만 장사를 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에 방문해야 하지만 반찬 구성만 십수가지이며 취향에 따라서 떠 먹을 수 있다. 인근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며 유명하기 때문에 웨이팅도 감수해야 하는 곳.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15:00 일요일 휴무
- ✔메뉴
성인 8,000원
백종원이 극찬한 그 집, 대구 ‘대성기사한식뷔페’

대구에 위치한 ‘대성기사한식뷔페’는 다양한 반찬들과 국, 죽, 쌈채소, 과일, 후식 등의 다양한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다. 모든 메뉴는 간이 적절하며 음식이 계속해서 순환이 되기 때문에 따뜻하게 맛볼 수 있다. 20여가지가 넘는 반찬들로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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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5:30 – 20:00
- ✔메뉴
성인 8,000원
끝판왕 소리 듣는 한식뷔페, 서초 ‘조달청 구내식당’

‘조달청 구내식당’은 한식 뷔페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외부 고객은 12시부터 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뷔페식이라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만 되면 외부인 반, 직원 반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으며 최근 물가와 비교를 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다. 자율 배식이라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 ✔위치
- ✔영업시간
중식 12:00 – 01:00
- ✔메뉴
1인 5,000원
장작불 가마솥에서 삶은 촌국수, 부산 ‘대저할매국수’


국수와 비빔밥, 호박죽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대저동 ‘대저할매국수’. 국수집이지만 특이하게 뷔페식으로 먹을만큼 면을 넣고 고명을 올려 육수를 부어 먹는다. 가마솥에 장작불로 내는 진한 멸치육수는 한번만 먹기엔 아쉬울 만큼 시원하다. 여러가지 나물도 준비되어 있어 밥에 올려 비빔밥을 만들어 먹고 달달한 호박죽까지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집으로 할머니의 손 맛이 느껴지는 가성비 넘치는 집이다.
- ✔위치
- ✔영업시간
08:00-18:30
- ✔가격
한식뷔페 6,000원 중학생 6,000원 초등학생 4,000원 유치원생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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