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맛집 BEST4
- 압도적 규모 자랑하는 계곡 맛집, 양주 ‘장흥폭포수식당’
- 맑은 공기 속 시원하게 즐기는 한 끼, 양주 ‘온달집’
- 관악산 계곡 앞에서 맛보는 백숙, 과천 ‘돌담집식당’
- 북한산 둘레길 초입 필수 코스 맛집, 수유동 ‘샘터마루’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즐기는 한 끼는 계곡 맛집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맛보는 음식은 그 어떤 고급 레스토랑보다 감동적이다. 족발, 닭백숙, 메기매운탕처럼 푸짐하고 든든한 메뉴가 특히 인기이다. 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먹는 식사는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맛과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금부터 계곡 맛집 4곳을 알아보자.
압도적 규모 자랑하는 계곡 맛집, 양주 ‘장흥폭포수식당’


시원한 물소리와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양주 ‘장흥폭포수식당’. 장흥계곡 유원지 안에 위치한 이 식당은 축구장, 족구장, 단체펜션, 캠핑 등 다양한 시설과 시원한 계곡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식당이다. 닭백숙을 비롯 오리백숙, 삼겹살까지 다양한 메뉴를 계곡 옆에서 먹을 수 있는데 깊은 국물과 부드러운 닭고기가 일품인 능이 닭백숙이 인기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뜨끈한 국물을 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21:30
- ▲가격
닭백숙 70,000원 감자전 20,000원 도토리묵 18,000원
맑은 공기 속 시원하게 즐기는 한 끼, 양주 ‘온달집’


계곡과 바로 붙어 있어 물놀이를 하며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주 ‘온달집’. 적당한 깊이의 계곡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 물놀이를 하면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 옆으로 돌아 발을 바로 담글 수 있을 정도. 계곡물인 만큼 차갑기 때문에 뜨끈한 백숙이 인기가 많다. 능이 닭백숙은 큼지막한 토종닭으로 끓여 쫄깃하고 깊은 국물이 특징. 여기에 파전과 도토리묵이 세트로 묶인 세트메뉴가 인기가 많다. 바삭한 파전과 잘 무쳐진 도토리묵무침까지 물놀이하면서 먹기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문의
- ▲가격
한방백숙 75,000원 삼겹살(600g) 75,000원 닭볶음탕 75,000원
실시간 맛집 추천: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의 매력, 전국 우동 맛집 5곳
관악산 계곡 앞에서 맛보는 백숙, 과천 ‘돌담집식당’


등산을 즐기는 사람과 계곡을 즐기는 사람들 모두가 사랑하는 맛집 과천 ‘돌담집식당’. 계곡 바로 옆에 있는 식당으로 물놀이를 즐기며 맛있는 백숙을 즐길 수 있다. 진한 육수와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닭백숙은 토종닭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잘 느껴진다.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어지는 국물은 몸이 절로 몸보신이 되는 기분이다. 여기에 함께 나오는 찰밥을 국물에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한 끼가 된다고. 바삭바삭하고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전 또한 일품으로 감자의 고소한 맛이 잘 느껴진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가격
능이버섯 오리백숙 75,000원 능이버섯 토종닭백숙 70,000원 토종닭 닭도리탕 70,000원
북한산 둘레길 초입 필수 코스 맛집, 수유동 ‘샘터마루’


등산 초보들도 다니기 좋은 코스인 북한산 둘레길의 초입에서 만날 수 있는 수유동 ‘샘터마루’. 등산객들은 물론이고 산책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육개장 맛집이다. 넓은 내부와 계곡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 뷰 맛집으로도 이미 소문이 났다고. 깔끔한 밑반찬과 얼큰한 국물에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육개장, 시원한 국물의 황태 해장국 등 등산을 하기 전, 후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6:30-20:00 (라스트오더 19:30)
- ▲가격
육개장 8,000원 수육 22,000원 (들깨)곱창육개장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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