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맛집 BEST5
- 배불리 먹어도 부담 없는 가격, 인천 ‘태원잔치국수’
- 멸치향 진한 전통 국수 맛집, 북창동 ‘현대칼국수’
- 직접 뽑은 메밀면이 매력인 집, 파주 ‘밤골막국수’
- 정통 슈하스코를 무제한 즐기는 곳, 반포동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 손맛 가득 정갈하게 담은 게장, 동대문 ‘순미네행복게장’
양껏 먹고 싶은 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택지는 무한리필 맛집이다. 가격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맛이 부족할 거란 편견은 이제 옛말이다. 퀄리티 높은 음식과 다양한 메뉴 구성이 조화를 이루는 곳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맛집은 가성비는 물론 만족감까지 함께 선사해 자꾸만 다시 찾게 만든다. 지금부터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무한리필 맛집 5곳을 알아보자.
배불리 먹어도 부담 없는 가격, 인천 ‘태원잔치국수’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드는 담백한 잔치국수 인천 ‘태원잔치국수’. 뜨끈한 국물의 잔치 국수가 대표 메뉴로 과하지 않고 깔끔한 멸치육수가 일품. 여기에 직접 뽑아 더욱 신선하고 탱글 한 면발은 육수와 잘 어우러져 자꾸만 끌린다. 단골들의 팁으로는 국수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내어주는 면 한 덩이에 양념간장을 넣어 비벼 먹는 것. 잔치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월, 화, 목, 금 11:00-19:0 / 수, 토 11:00-16: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진치국수 5,500원 비빔국수 6,000원 김치만두 9개 5,000원
멸치향 진한 전통 국수 맛집, 북창동 ‘현대칼국수’


끊이지 않는 웨이팅으로 맛집임을 증명하는 북창동 ‘현대칼국수’. 오래된 업력의 전통 있는 식당으로 ‘칼국수’를 대표 메뉴로 한다. 깊고 진한 멸치육수가 일품인 칼국수는 비주얼만으로도 그 진한 국물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 부드러운 식감의 면발은 입에 착착 감긴다. 칼국수만으로도 맛있지만 만두와 함께 섞여 나오는 섞어칼국수도 인기. 매콤한 양념이 되어있는 파를 풀어 칼칼하게 먹어도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월~금 09:00-21:00 / 토요일 09:00-19: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칼국수 8,500원 섞어칼국수 8,000원 물만두 5,000원
직접 뽑은 메밀면이 매력인 집, 파주 ‘밤골막국수’


슴슴한 국물이 매력적인 파주 ‘밤골막국수’. 자가제면한 고소하고 퀄리티 있는 메밀면이 슴슴한 육수와 만나 조화로운 맛의 막국수를 만들어낸다. 물이나 비빔 같은 기본 막국수는 물론이고 시즌에 따라 메밀콩막국수, 메밀열무국수, 메밀팥칼국수 등 다양한 메밀국수도 맛볼 수 있다. 속이 꽉꽉 들어찬 메밀전병도 별미로 막국수만 먹기 조금 허전하다면 전병과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실시간 맛집 추천: 전국민의 영원한 소울푸드! 자꾸 생각나는 정겨운 맛의 김치찌개 맛집 5곳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4:45, 20:30)
- ▲가격
물막국수 9,000원 비빔막국수 9,000원 메밀만두 7,000원
정통 슈하스코를 무제한 즐기는 곳, 반포동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15가지의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인 슈하스코와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테이블로 카버가 직접 찾아와 스테이크를 카빙 해주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고 샐러드바에 준비된 다양한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색다르게 먹을 수 있다.
식신에서 ‘텍사스데브라질 센트럴시티점’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 ▲영업시간
11:30-22:00 / 브레이크타임 16:00-17:30 / 라스트오더 21:30
- ▲가격
평일런치 58,000원 평일디너 78,000원
손맛 가득 정갈하게 담은 게장, 동대문 ‘순미네행복게장’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각종 한약재와 야채, 과일로 만드는 게장 전문점 을지로 ‘순미네행복게장’. 간장게장, 양념게장, 새우 장과 각종 튀김과 구이를 무한리필 또는 정식으로 즐길 수 있다. 살이 꽉 들어찬 간장게장은 감칠맛이 일품으로 짜지 않아 밥에 듬뿍 올리고 계란후라이와 참기름, 날치알을 넣어 비빈 후 마른 김에 싸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10:30-22:00 / 라스트오더 20:50
- ▲가격
무한3.9세트 39,000원 무한세트 55,000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