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맛집 BEST5
- 전현무가 인정한 고소한 버터 아이스크림, 성수 ‘뵈르뵈르’
- 매달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집, 성수 ‘소프트바’
-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맛집, 마포 ‘녹기전에’
- 강원도 찰옥수수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강릉 ‘강냉이소쿠리’
- 바삭한 모나카 속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 장충동 ‘태극당’
더운 여름,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입은 언제나 즐겁다. 달콤하고 다양한 맛을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전통적인 맛부터 독특한 조합까지, 아이스크림의 매력은 끝이 없다.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은, 특별한 맛집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야말로 입에서 살살 녹는 행복을 선사하는 곳들이다. 지금부터 여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아이스크림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전현무가 인정한 고소한 버터 아이스크림, 성수 ‘뵈르뵈르’


진짜 버터가 들어가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성수 ‘뵈르뵈르’. 프랑스산 유지방 82% 버터를 온전히 담은 아이스크림 16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치즈 맛에 마카롱 꼬끄의 쫀득한 맛을 더한 ‘치이즈카롱’, 쿠키와 버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쿠버쿠버’ 등 진한 풍미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다고. 크럼블 번 속 아이스크림과 베이컨 토핑이 들어간 이색적인 ‘아이스크림 버거’도 선보인다니 이색적인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시길.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가격
싱글 4,700원 더블 6,500원 트리플 11,200원
매달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집, 성수 ‘소프트바’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성수 ‘소프트바’. 우유 맛이 가득 한 ‘우유 생크림’과 피스타치오 토핑을 가득 얹은 ‘피스타치오’ 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제대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트림을 맛볼 수 있다. 매달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이 출시되는 것도 매력. 부드럽고 깊은 맛의 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콘 아래쪽에는 그레놀라가 들어있어 색다른 식감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21:00 / 임시휴무일은 네이버 공지
- ▲가격
딥초코 5,200원 피스타치오 5,900원 딸기우유 아이스크림 6,500원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맛집, 마포 ‘녹기전에’


흔하게 볼 수 없는 맛 조합의 아이스크림이 있는 마포 ‘녹기전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으로 고수, 이천 쌀, 유화과, 바닐라 대추 등 흔하게 접하기 힘든 재료 조합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매일매일 새롭게 바뀌는 아이스크림은 물론이고 시즌별로 과일이나, 치즈 등 색다른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아이스크림도 기대를 부른다.
실시간 맛집 추천: 한국인을 살아가게 만드는 힘! 푸짐한 한 상을 맛볼 수 있는 쌀밥 맛집 5곳
- ▲위치
- ▲영업시간
수~토 12:00-22:00 / 월 12:00-20: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가격
두 가지 맛 5,000원 포장(3가지맛) 18,000원 포장(4가지맛) 26,000원
강원도 찰옥수수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강릉 ‘강냉이소쿠리’


강릉 주문진의 핫플 도깨비시장에 있는 뉴트로컨셉의 한국식 디저트카페 ‘강냉이소쿠리’. 이름그대로 강원도 찰 옥수수를 뻥튀기한 강냉이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생카라멜, 옥수수찐빵 등을 판매한다. 이태리에서 젤라또를 공부하고 온 손녀가 할머니의 시골집을 물려받아 차렸다는 카페로 시골 할머니집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했다. 사장님이 젤라또 유학을 다녀온 만큼 강냉이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봐야하는 메뉴. 24시간 저온숙성시킨 강원도 찰옥수수를 이태리에서 손꼽히는 한국인 젤라띠에레의 레시피로 만들어 쫀득하고 달콤하다. 토핑으로 올라간 카라멜라이징 된 달고나 강냉이 또한 별미. 메뉴에 따로 준비된 달고나강냉이를 구입해서 계속 토핑으로 얹어 먹는 것 또한 아이스크림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 ▲위치
- ▲영업시간
11:00-18:30
- ▲가격
강냉이 아이스크림 6,800원 옥수수커피 5,500원 달고나 강냉이 5,500원
바삭한 모나카 속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 장충동 ‘태극당’


1945년 해방이 되면서 일본인이 두고 간 빵집 집기로 1946년 개업한 서울 ‘태극당’. 명동에 개업했었지만 1973년 현재의 장충동으로 이전해 지금까지 3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태극당의 가장 인기 메뉴는 바로 모나카 아이스크림. 80년 전통을 그대로 지켜온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하나하나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전병 안에 빈틈없이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다. 우유, 초코, 찹쌀 세 가지 맛으로 선물을 하기에도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 ▲가격
슈크림빵 3,200원 우유모나카 3,300원 콘브레드 3,600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