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BEST4
- 진한 내장탕과 곱창전골을 한 번에 즐기는 푸짐한 한상, 강남역 ‘강남진해장’
- 향긋한 미나리와 오리고기의 완벽한 조합, 강남역 ‘미나리밭오리사냥’
- 이 가격에 이 퀄리티? 고기 덕후를 위한 가성비 맛집, 강남역 ‘국제수입식당’
- 얼얼한 매운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마라탕 맛집, 강남역 ‘마유유 마라탕’
강남은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맛집이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미식 중심지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독창적인 메뉴로 가득한 이곳은 새로운 맛을 찾는 이들에게 늘 기대감을 준다. 한식, 양식, 일식, 디저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선택지가 매력적이다.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 속에서도 오랜 시간 사랑받는 로컬 맛집들도 존재한다. 먹는 즐거움과 도심의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지금부터 강남역 맛집 4곳을 알아보자.
진한 내장탕과 곱창전골을 한 번에 즐기는 푸짐한 한상, 강남역 ‘강남진해장’
부드러운 내장탕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강남역 ‘강남진해장’. 넉넉히 들어간 내장과 진한 사골 국물은 절로 미간이 찌푸러지게 하는 맛. 겨자소스에 고추절임 1스푼과 고추기름을 살짝 둘러 고기와 내장을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빨간 다대기를 풀어먹으면 얼큰하게도 즐길 수 있다고. 곱이 가득 차 있는 곱창이 넉넉히 들어가 더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곱창전골도 일품이라니 여럿이 방문했을 때에는 곱창전골도 함께 즐겨보시길.
- ▲위치
-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 ▲가격
양선지해장국 12,000원 곱창전골(중) 65,000원 갈비곱창전골(중) 69,000원
향긋한 미나리와 오리고기의 완벽한 조합, 강남역 ‘미나리밭오리사냥’
차원이 다른 산더미 오리불고기 강남역 ‘미나리밭오리사냥’. 오리불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이 집은 간장 양념과 고추장 양념 중 하나를 골라 먹을 수 있는데 둘 다 먹고 싶은 사람을 위한 반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운데 미나리를 푸짐하게 쌓아 판을 반으로 나누고 양쪽으로 간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한 대패 오리를 볶아 먹는데 짭짤하게 감칠맛이 도는 간장 양념과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두 배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라스트오더 21:00)
- ▲가격
생오리주물럭(대) 57,000원 주물럭+로스반반(2인) 54,000원
실시간 맛집 추천: 매콤한 양념에 쫄깃한 아귀살이 푸짐하게, 아구찜 맛집 추천 5
이 가격에 이 퀄리티? 고기 덕후를 위한 가성비 맛집, 강남역 ‘국제수입식당’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국제수입식당’은 가성비 좋은 수입산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수입산이지만 여느 고깃집 퀄리티에 뒤쳐지지 않아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집이다. 이 집의 별미는 뭐니뭐니해도 마가린이 들어간 볶음밥. 고기를 구워 먹은 불판에서 마가린과 함께 밥을 볶아주면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게 되니 놓치지 말자.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 – 23: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메뉴
점심1인 7,770원, 국제삼겹살 4,900원
얼얼한 매운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마라탕 맛집, 강남역 ‘마유유 마라탕’
강남대로 골목길에 위치해 있는 ‘마유유 마라탕’. 현지화가 잘 되어 있는 마라탕 맛집 중 한 곳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저렴하게 혼밥이 가능한 점심 메뉴 구성은 주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골 육수 베이스에 향신료 맛이 크게 강하지 않아서 한국인들에게 딱 맞는 마라탕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일요일 휴무
- ▲메뉴
마라탕 1인 11,000원, 우소고기마라탕+공기밥+꿔바로우 1인 세트(점심)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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