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가 된 갑부 맛집
- 한국에서 느끼는 발리 마포 ‘발리문’
- 비주얼 최강의 덮밥 성수 ‘훈연’
- 닭 요리의 화려한 변신 신당동 ‘계류관’
- 매일 300인분 한정 판매하는 양푼 등갈비찜 상계동 ‘감동식당’
- 소수 정예 오마카세 역삼동 ‘기무’
전국 방방곡곡에 손꼽히는 자수성가한 서민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민갑부. 맨바닥에서 시작하여 부를 이룬 사람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의 성실한 슈퍼리치들을 만날 수 있다. 하루 백만 원에서 월수입 1억까지 소문난 만석꾼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꼭 만나봐야 하는 서민갑부들의 식당을 모아 모아 소개한다. 발리를 사랑한 사장님의 이국적인 발리 식당부터 오픈 한 달 만에 줄 서는 식당으로 만든 서민갑부, 닭 요리의 화려한 변신을 느낄 수 있는 닭 요리 전문점까지! 얼마나 맛있는지 맛으로 서민갑부가 된 서민갑부 식당 5곳을 지금 만나보자.
한국에서 느끼는 발리 마포 ‘발리문’
발리의 매력에 푹 빠진 사장님이 한국에서 선보이는 발리의 맛 마포 ‘발리문’. 발리 현지에서 직접 음식 비법을 배워온 대표가 마치 현지 음식점을 그대로 옮긴 듯한 인테리어와 맛으로 한국에서 발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10가지 향신료와 코코넛 밀크로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조린 닭고기 스튜인 치킨른당이 대표 메뉴. 밥과 채소를 곁들여 닭다리로만 만든 부드러운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이국적이면서 색다르지만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30)
가격
치킨른당 16,000원 미고랭 12,000원 나시고랭 12,000원
비주얼 최강의 덮밥 성수 ‘훈연’
최강 비주얼로 MZ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수 ‘훈연’. 일반적인 덮밥이 아닌 다채롭고 새로운 덮밥 비주얼로 연 매출이 30억을 넘어간다는 맛집이다. 오픈 한 달 만에 줄 서는 식당이 된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훈연동. 성게알과 연어 알, 한우 등 최고급 식재료가 듬뿍 들어가 색색의 색감과 다채로운 맛을 내는 덮밥으로 덮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훌륭한 맛까지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았다. 민물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우나기동은 두툼한 장어 살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랑받는 메뉴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00)
가격
훈연동<시그니처동> 31,000원 카이센동 19,000원 우나기동<특> 39,000원
닭 요리의 화려한 변신 신당동 ‘계류관’
참나무 능이 장작구이와 자가제면한 막국수 전문점 신당동 ‘계류관’. 다양한 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신당동 핫플로 자리 잡았다. 대표 메뉴는 참나무 능이 장작구이. 닭의 뱃속에 능이 찹쌀밥을 넣어 참나무로 구운 장작구이로 은은한 참나무 향과 기름이 쫙 빠져 담백한 닭구이의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갖은 재료를 넣어 만드는 씨앗 젓갈과 특제 쌈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돈다. 자가제면한 면과 특제 된장 소스가 들어간 된장 막국수는 시원하면서 된장의 구수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6:00-23:30 (라스트오더 21:20)
가격
참나무능이장작구이 20,000원 닭모듬전 23,000원 닭모래집대파튀김 15,000원
매일 300인분 한정 판매하는 양푼 등갈비찜 상계동 ‘감동식당’
밀키트로도 즐길 수 있는 양푼 등갈비찜 상계동 ‘감동식당’.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육질과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특제 조리법으로 끓여 낸 등갈비찜은 손님이 원하면 매운맛은 물론 달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여기에 등갈비찜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고소한 메밀전과 나물 볶음밥을 함께 먹으면 매운맛을 중화시키며 고소함을 더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메밀전에 등갈비를 넣고 김밥처럼 돌돌 말아 양념에 찍어 먹는 게 맛있게 먹는 팁이다.
위치
영업시간
화~일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14:30, 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감동등갈비찜 14,500원 봉평메밀전 2,000원 화제꼬소밥 7,000원
소수 정예 오마카세 역삼동 ‘기무’
하루에 4테이블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소수 정예 오마카세 역삼동 ‘기무’. 개그맨에서 오마카세 셰프로 변신한 이진환 셰프의 가게로 예약한 손님만이 알고 있는 비밀번호로 들어올 수 있는 아주 비밀스러운 공간이기도 하다. 오마카세 식당이기 때문에 그날그날 달라지는 제철 생선회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스프, 튀김, 대게, 대게 라면 등 푸짐한 코스와 다시마로 감싸 감칠맛이 최고조로 올라간 100% 숙성회를 맛볼 수 있다. 소규모로 영업하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지만 한번 방문하게 된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맛집이다.
위치
영업시간
월~토 18:00-22: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기무VIP코스 1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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