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야들, 담백! 부드럽게 삶아진 수육 맛집 BEST5

24시간 영업해서 더 좋은 신사역 ‘영동설렁탕’. 시간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가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과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꼬릿한 향이 매력 넘치는 집이다.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뿐. 설렁탕은 특유의 큼큼한 향과 넉넉히 들어간 고기, 맑지만 깊은 맛의 국물로 매니아층이 탄탄하다. 취향에 따라 기름 많이, 기름 빼고, 머릿고기만, 섞어서, 미원 빼고 등등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해 입맛에 딱 맞는 설렁탕을 맛볼 수 있다. 

ㅣ식신에서 ‘영동설렁탕’ 더보기

• ✔위치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24

•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가격 

설렁탕 15,000원 수육 52,000원 

2대째 운영 중인 만두 전문점으로 10년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생 돼지고기를 정성스럽게 삶아 준비하며 잡내 없이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곁들임 반찬으로는 익은 김치와 겉절이 김치 두 가지가 함께 제공됩니다.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하게 섞인 보쌈도 인기메뉴입니다.

ㅣ식신에서 ‘개성집’ 더보기

•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 48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 ✔가격

보쌈(소) 33,000원, 보쌈(대) 38,000원, 빈대떡(소) 11,000원, 빈대떡(대) 22,000원

대연동에 위치한 돼지국밥 전문점. 부산 토박이들도 찾아간다는 맛집으로 웨이팅은 필수다. 뽀얀 국물에 부추 겉절이를 말아서 먹는 돼지국밥이 대표메뉴이며, 국밥에 수육이 따로 나오는 수육백반도 인기메뉴다. 수육고기를 찍어먹는 양념장은 고춧가루, 와사비, 간장, 식초 등이 들어간 독특한 맛으로 고기와 잘 어울린다. 잘 삶아진 항정살수육은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워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장에 찍어 그냥 먹어도 맛이 좋다. 종일 가마솥으로 우린 진한육수의 돼지국밥은 밥을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보통은 말아서 먹는것이 더욱 잘 어울린다.

ㅣ식신에서 ‘쌍둥이돼지국밥’ 더보기

• ✔위치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35-1

•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 ✔메뉴

돼지국밥 9,000원, 수육백반 11,0000원, 순대국밥 9,000원

‘부영도가니탕’은 30년여 년의 업력답게 노포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건물이 정겨운 느낌을 줍니다. 대표 메뉴는 도가니와 살코기를 오랜 시간 끓여 낸 육수로 맛을 낸 ‘도가니탕’. 한우만 사용하여 짙은 육향이 맴도는 국물은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합니다. 진한 국물에 먹기 좋게 숭덩숭덩 썰린 도가니의 쫀득한 식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ㅣ식신에서 ‘부영도가니탕’ 더보기

•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41

• ✔영업시간

매일 07:00 ~ 20:00 월 휴무

• ✔가격

수육 38,000원 도가니탕 17,000원 곰탕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