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맛집 BEST5
-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동 ‘민생회관’
- 진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 원주 ‘함지박’
- 최자로드로 유명한 알탕 맛집 강원도 원주 ‘까치둥지’
- 원주 3대 치킨 맛집 개운동 ‘남부통닭’
- 쫄깃한 꼬막무침이 자꾸만 생각나는 집 , 원주 ‘또또지짐이’
‘강원도’는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원주, 강릉, 속초, 양양 등의 다양한 여행지로 유명하다. 해발고도 700m 이상의 높은 산지가 많고 동쪽으로는 동해바다를 끼고 있기 때문에 여행지로 제격이다. 그중에서도 원주는 서울과 가깝고 맛집이 많아, 1박 2일 여행으로 제격이다. 오늘은 천 년의 시간을 경험할 원주 맛집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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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동 ‘민생회관’
1975년부터 운영해온 전통 있는 맛집 중앙동 ‘민생회관’. 안동찜닭과 곤드레밥을 내세워 온 맛집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 양념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낸다. 찜닭은 국내산 닭고기와 고춧가루 등 국산 식재료와 천연 조미료, 100% 자연 숙성 간장을 사용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쫄깃한 닭과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다. 무쇠솥으로 하는 곤드레밥도 아주 일품인데 8가지 반찬과 두툼한 두부가 들어있는 청국장이 함께 나와 든든한 한 끼를 장식한다. 무쇠솥에 밥을 하기 때문에 누룽지도 함께 먹을 수 있는데 적당히 바삭하면서 쫀득한 누룽지는 별미 중에 별미다.
- ✔위치
- ✔영업시간
월~일 10:00-21:00 /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 ✔가격
불백(호주산) 9,000원 찜닭(한마리) 28,000원
진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 원주 ‘함지박’
차돌박이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 진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원주 ‘함지박’. 매콤하면서 칼칼한 이 집의 고추장찌개는 대파, 호박, 감자, 버섯 등 채소와 차돌박이가 푸짐하게 들어가 채소에서 나오는 채수와 고기의 고소한 기름이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얼큰한 국물은 라면사리나 볶음밥에도 제격이다. 돼지불고기와 고추장찌개는 세트처럼 잘 어울린다니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09: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고추장찌개 9,000원 된장찌개 9,000원 옛날두부찌개 9,000원
최자로드로 유명한 알탕 맛집 강원도 원주 ‘까치둥지’
이제는 알탕 하면 생각날 정도로 유명해진 알탕 맛집 강원도 원주 ‘까치둥지’. 푸짐하게 들어간 알과 곤이가 정갈하게 냄비에 들어가 있는데 팔팔 끓여 먹으면 부드러운 알과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아주 일품이다. 알뿐만 아니라 오징어와 홍합, 바지락이 들어가 더욱 시원한 국물에 다채로운 해물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다고. 손님이 많은 집이기 때문에 싱싱한 재료들은 눈으로 봐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물이 깔끔하고 개운하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게 해장을 하기에도, 한 끼 식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알탕 14,000원
원주 3대 치킨 맛집 개운동 ‘남부통닭’
1977년부터 3대째 내려오고 있다는 원주 3대 치킨맛집 개운동 ‘남부통닭’. 고소한 치킨 냄새로 가게 앞을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 오픈형 주방에서 무쇠솥에 튀겨내는 치킨은 큼직한 닭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가득하다. 냄새부터 고소한 이 집의 치킨은 맛에서도 고소함이 한가득 느껴진다. 짭짤한 간까지 적당히 더해져 별다른 양념을 곁들이지 않아도 맛있다. 달콤한 양념이 매력적인 양념치킨은 옛날 추억의 맛을 상기시킨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4:00 – 22:00 월 휴무
- ✔가격
후라이드치킨 20,000원 양념치킨 21,000원
쫄깃한 꼬막무침이 자꾸만 생각나는 집 , 원주 ‘또또지짐이’
세월이 느껴지는 실내 포자 원주 ‘또또지짐이’. 이 집에서 꼭 먹어야 하는 메뉴는 ‘육전’과 ‘꼬막무침’. 주문하면 바로 부쳐내는 뜨끈뜨끈하고 고소한 육전에 통통하고 실한 꼬막에 입에 착착 감기는 양념장을 올린 꼬막무침은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다.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육전에 꼬막을 올려 함께 싸먹으면 ‘극락의 조합’이란다. 주전자에 담긴 막걸리와 곁들여도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6:00-23:30 / 매주 일요일 휴무
- ✔가격
꼬막안주 25,000원 해물파전 15,000원 해물부추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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