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음식을 한국인에 입맛에 딱 맞게 먹을 수 있는 태국 맛집 BEST5

마포구 성미산로에 위치한 툭툭 누들 타이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태국 음식 맛집으로 수요미식회, 찾아라 맛있는 TV 등 다수의 미디어에도 노출된 검증된 곳이다. 레몬 그라스와 고수, 라임과 코코넛 밀크 등 태국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를 이용해 특유의 시큼 달달한 맛의 음식을 선보인다. 셰프의 넉넉한 인심과 태국 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툭툭 누들 타이에서 태국의 정취를 느끼러 가보자.

식신에서 ‘툭툭 누들 타이’ 후기 더 자세히 보기

• ✔위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8 2층

• ✔영업시간

11:30-21:3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메뉴

똠양꿍 18,000원 / 뿌님팟퐁커리 31,000원

‘골든타이’는 태국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받은 타이음식 전문점이다. 태국 음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 ‘뿌님 팟 뽕가리’는 꽃게를 튀긴 후 코코넛 밀크와 달걀이 어우러진 커리를 듬뿍 얹어 제공한다. 알알이 흩어지는 밥알 위로 커리를 듬뿍 얹어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풍미가 일품.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커리에는 공깃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별도로 주문해야 하니 참고해보자.

ㅣ식신에서 ‘골든타이’ 더보기

• ✔위치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66 1층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메뉴

뿌남팟뽕커리 35,000원, 똠양꿍 16,000원, 쏨땀 18,000원

화려한 원색의 인테리어와 태국식 오브제와 마치 태국에 온 듯한 착각을 일게 하는 레스토랑. 시그니처인 ‘왕갈비쌀국수’는 큰 왕 갈비대를 올려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태국식 쌀국수로, 사골과 함께 약 20여 가지의 재료를 우려내 짙은 색을 띠고 있는 육수는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돈다. 새콤한 산미가 인상적인 똠얌을 베이스로 끓인 ‘똠얌국수’는 매콤하게 올라오는 뒷맛이 중독을 부른다. 원할 경우 밥으로 변경도 가능한 부분도 장점이다.

ㅣ식신에서 ‘쏭타이치앙마이’ 더보기

•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39-5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20 (B·T 15:00 – 16:30)

• ✔가격

왕갈비쌀국수 16,000원, 똠양꿍 21,000원, 뿌님팟봉커리 27,000원

태국 음식이 생소하던 9년 전 경리단길에 문을 연 부다스밸리는 이태원 초입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을 보며 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맛집이다. 에피타이저, 샐러드, 국물류, 누들, 라이스,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선택장애가 있다면 세트메뉴를 먹는 걸 추천한다. 비건메뉴도 있어 베지테리언들이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ㅣ식신에서 ‘부다스 밸리’ 더보기

• ✔위치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8

• ✔영업시간

매일 11:30 – 22: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 ✔메뉴

쏨땀 16,500원 / 뿌님팟퐁커리 2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