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맛집 BEST5
- 5가지 소금을 곁들여 즐기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BLT스테이크’
-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감각적인 다이닝, 삼성동 ‘르쏠’
- 국내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원조, 가로수길 ‘구스테이크 528’
- 미국식 스테이크의 진수, 청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 설로인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하는, 해방촌 ‘올드나이브스’
‘스테이크’는 두꺼운 육류 조각을 구운 서양 요리로, 일반적으로는 쇠고기를 구운 비프 스테이크를 말한다. 스테이크라는 말은 ‘구이(roast)’를 의미하는 노르웨이 고어 ‘스테이크(steik)’에서 유래되었는데, 가장 기본적인 부위는 등심(Loin)과 안심(Tenderloin)이다. 최근에는 부위마다 최상의 맛을 끌어내기 위하여 숙성 방식과 조리 방식을 맞춤형으로 연구를 해오고 있는데, 오늘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미식의 세계로 초대한다.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진한 육즙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떡갈비 맛집 BEST5
5가지 소금을 곁들여 즐기는,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BLT스테이크’
BLT 스테이크는 매스컴에 여러 차례 소개 된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 위치하고 있는 뉴욕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비엘티스테이크는 독특한 메뉴와 새로운 감각이 있는 곳으로 최고의 셰프들로 구성되어 최상급 재료와 서비스를 느끼실 수 있다.
ㅣ식신에서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BLT스테이크’ 더보기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 ✔가격
BLT 셰어링 브런치 135,000원, BLT 미경산 한우 다이닝 250,000원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감각적인 다이닝, 삼성동 ‘르쏠’
삼성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테이크하우스. 넓은 규모와 높은 층고의 매장이 쾌적하게 느껴지면서도 곳곳에 놓인 조형물과 거장의 미술작품들이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큰 규모의 와인셀러와 드라이에이징 숙성고는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을 더해주기에 충분하다. 4주간의 드라이에이징을 마친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특유의 땅콩향이 배어난다. 특별한 날에 꾸려지는 메뉴에서는 무려 8주간 고숙성을 거친 스테이크도 맛볼 수 있기도. 스테이크 외에도 파스타를 비롯한 샐러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콜드플레이트, 치즈 등이 있는데 모두 준수한 편. 직원들의 접객 또한 매우 프렌들리한 편이라 방문 손님 모두가 행복한 다이닝 경험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B·T 15:00-18:00)
- ✔가격
4주 드라이에이징 포터하우스(100g 당) 3만2000원, 한우 투뿔 채끝(300g) 18만원
국내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원조, 가로수길 ‘구스테이크 528’
2009년 국내 최초로 매장 내에 자체 숙성고를 두고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인 ‘구스테이크 528’. 미국에서 생산되는 쇠고기 중 상위 1.5% 품질에 속하는 22개월 미만의 고기만 사용한다. 손질된 고기는 영상 1~2도, 습도 70% 내외로 맞춰진 최적의 조건에서 부위별 특성에 맞춰 최소 2주에서 최대 5주간 숙성시켜 손님상에 오를 준비한다. 드라이 에이징 과정에서 고기 내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며 풍미가 한껏 응축된 고기는 짙은 육향을 선사한다. 등심과 안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T-Bone’, ‘Porter House’가 가장 많은 인기를 끌며 스테이크와 여러 요리를 코스처럼 즐기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B/T 15:30 – 17:00 월 휴
- ✔가격
스테이크 – 변동
미국식 스테이크의 진수, 청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는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와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와 함께 미국 3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미국 소고기 중 최상위 3%에 해당하는 최고급 블랙 앵거스를 28일간 건숙성 시킨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식 전통 베이커리 메뉴 중 기욤의 식전빵으로 입맛을 돋워 준 뒤 베이컨 전채요리, 포터 하우스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 디저트가 순서대로 나오는 ‘Classic Course’. 뜨거운 접시 위로 지글지글 소리와 함께 등장하는 스테이크는 먹기 전, 밑에 깔린 소스와 육즙을 윗면으로 여러 번 끼얹어 고소한 풍미를 입힌다. 버터 향 가득한 스테이크는 사이드로 제공되는 매시드 포테이토, 크림 스피니치 등을 곁들여 더욱 다채로운 미식을 즐기기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가격
포터하우스스테이크 310,000원
설로인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하는, 해방촌 ‘올드나이브스’
해방촌 언덕 위 끝자락에 자리 잡은 아담한 바. 별도의 메뉴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리에 착석 후 원하는 스타일의 칵테일이나 위스키 등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제조해주는 방식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술을 즐길 수 있다. 곁들일 수 있는 요리로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테이크’와 진한 치즈의 풍미가 돋보이는 ‘통 베이컨 크림 파스타’가 있다. 스테이크는 최소 200g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 ✔위치
- ✔영업시간
수-금 18:00 – 01:00 토 17:00 – 01:00 일 17:00 – 23:00 월, 화 휴무
- ✔가격
Sirloin Steak(200g) 34,000원, Bacon Cream Pasta 19,000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