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감자탕 맛집 BEST5 살코기가 실하게 붙은 등뼈를 푹 고아 낸 육수에 감칠맛을 더해줄 된장을 풀고, 매콤하게 양념한 시래기와 고소함을 배가시켜줄 들깨가루, 포슬포슬하게 쪄낸 감자까지 더해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술맛 나는 안주로도 제격인 감자탕이 완성된다. 특히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저녁이나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날이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감자탕을 앞에 두고 소주 한 잔을 기울이기 딱. 지친 일상에 빠르게 스며들어 기운을 북돋아줄 감자탕 맛집을 소개한다. 놀라운 감칠맛의 국물, ‘24시뼈다귀감자탕’ 살이 많아서 더 푸짐하게 느껴지는 감자탕.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호불호 없는 맛이다. 식사시간대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서 서둘러 방문하는 편이 좋아요. 감자탕 뿐만 아니라 뼈찜으로도 유명한 곳! ㅣ식신에서 ’24시뼈다귀감자탕’더보기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3 연중무휴 24시간 명품감자탕 31,000~43,000원, 뼈찜(소) 35,000원 얼큰하고 구수한 감자탕의 맛 청량리 ‘복순네감자탕’ 가성비 넘치는 가격과 정겨운 가게 모습이 매력적인 청량리 ‘복순네감자탕’. 들깻가루와 고춧가루가 넉넉히 올라간 감자탕은 구수하면서 꽤 매콤하다. 국물이 잘 배어있는 두툼한 살점과 팽이버섯, 깻잎, 배추 등 여러 가지 채소가 잘 어우러져 좋은 궁합을 만든다. 직접 담그는 김치와 깍두기는 맛있다고 말하기도 입 아플 정도. 국물이 진국이기 때문에 다 먹은 후 볶음밥을 꼭 먹는 것을 추천하는데 볶음밥 위에 들깻가루를 넉넉히 뿌려 고소하고 특별한 맛을 맛볼 수 있다. ㅣ식신에서 ‘복순네감자탕’ 더보기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로8길 (청량리동) 1층 매일 10:00-22:00 / 매달 1,3번째 토요일 정기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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