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지은 밥 내음이 솔솔~ 맛있는 메뉴까지 더하면? 냄비밥 맛집 BEST5냄비밥 맛집 BEST5 모든 한식의 기본은 밥이다. 밥이 맛있으면 다른 음식은 볼 것도 없이 맛있다. 이렇게 음식 맛의 기본이 되는 밥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밥은 바로 갓 지은 밥이 아닐까. 갓 지은 밥을 하는 방법에는 전기밥솥, 압력밥솥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 소개할 밥은 바로 냄비밥이다. 보온을 해놓은 밥이 아닌 생쌀을 바로 불에 올려 하는 냄비밥은 밥 자체로도 맛있지만 밑에 생기는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 이번에는 갓 지은 밥을 먹을 수 있는, 냄비에 바로 밥해주는 냄비밥 맛집을 5곳을 소개한다. 구수한 청국장에 갓지은 냄비밥의 조화, 서울 청량리 ‘광주식당’ 곳곳에서 세월이 느껴지는 식당 청량리 ‘광주식당’. 낡은 콘크리트벽부터 빛 바랜 간판까지 지난 세월을 느낄 수 있다. 이 집에 오면 필히 청국장을 먹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국장이 인기. 뚝배기에 팔팔 끓인 청국장은 구수한 냄새를 솔솔 풍기며 냄새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한다. 무가 많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 하지만 이 집의 별미 중의 별미는 바로 냄비밥. 양은 냄비에 바로 한 밥은 직원이 그릇에 담아주고 다시 가져가 누룽지탕이 되어 나온다. 만족스러운 식사의 마무리로 제격이다. ㅣ식신에서 ‘광주식당’ 더보기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로2길 51 매일 07:00 – 21:00 월요일 휴무 청국장 8,000원 된장찌개 8,000원 김치찌개 8,000원 황태구이와 돼지갈비가 유명한 ‘동막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방영되었던 ‘동막골’은 연탄 돼지갈비가 유명하다.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돌판 위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갈비가 올려져 있는데 달짝지근한 양념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불맛의 조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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