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오마카세 맛집 5곳
- 시즌별로 어울리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오마카세, 서울 강남구청 ‘구테로이테’
- 견생 최고의 잊지 못할 경험 반려견 오마카세, 서울 청담동 ‘퍼피라운지’
- 식재료와 계절의 아름다운 조화 보양식 오마카세, 서울 성수동 ‘기후’
-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연남 ‘야키토리 묵’
- 차와 함께 즐기는 일상의 풍요, 상수 ‘삼월황’
‘맡긴다’라는 뜻의 일본어인 오마카세는 정해진 메뉴 없이 그날의 음식을 주방장이 알아서 내놓는 일본식 스시 코스요리를 말한다. 주방장의 마음에 따라서 음식이 구성되고 개성 넘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마카세. 요즘은 반려견 오마카세도 있다는데? 그래서 알아보았다! 이색 오마카세 맛집 5곳.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새콤달콤! 자꾸만 손이 가는 탕수육 맛집 BEST5
시즌별로 어울리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오마카세, 서울 강남구청 ‘구테로이테’
다양한 에스프레소와 커피가 있는 에스프레소 바 서울 강남 ‘구테로이테’. 시즌별로 어울리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커피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바리스타의 퍼포먼스와 함께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마시는 커피는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새로운 커피의 맛을 말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총 5잔의 커피가 제공되고 시즌별로 색다른 모티브로 모두 다른 커피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다르게 즐기기 좋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08:00-24:00
✔가격
시즌 오마카세 1인 26,000원 파인콘 3,800원 구테로이테 3,800원
견생 최고의 잊지 못할 경험 반려견 오마카세, 서울 청담동 ‘퍼피라운지’
오마카세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는 서울 강남 ‘퍼피라운지’. 펫 푸드 스타일리스트 자격증과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자격 등을 가진 셰프가 요리하는 반려견 오마카세 코스는 총 7가지. 사람 음식과 달리 짠맛, 단맛 등을 내는 밑간은 하지 않고 호주산 캥거루 고기, 노르웨이산 연어, 미국산 소고기 등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사용하여 만든다. 7가지 코스를 다 먹지 못하는 경우 포장도 가능하다. 100% 예약으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반려견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예약은 필수다.
✔위치
✔영업시간
화~일 애견카페 11:00-21:00 , 애견오마카세 12:0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애견오마카세(소형견~7kg) 58,000원 애견오마카세(중형견~15kg) 68,000원 애견오마카세(대형견 15kg이상) 78,000원
식재료와 계절의 아름다운 조화 보양식 오마카세, 서울 성수동 ‘기후’
한방의학을 인용하여 기후의 변화에 맞춰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보양식 오마카세 서울 성수동 ‘기후’. 계절에 맞게 한의학을 접목해 보양 음식을 내는 코스는 24절기에 맞춰 일 년에 총 6가지 코스를 제공한다. 샐러드로 시작해 스시, 생선구이, 나베 등 일본식 요리를 한국의 재료들로 특색 있게 풀어냈다. 건강한 재료로 담백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낸 요리들은 부담스럽지 않고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66 1층 106호 기후(서울숲드림타워)
✔영업시간
매일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4:30-18:30)
✔가격
보양 오마카세(런치/디너) 88,000원 보양&스시 오마카세(런치/디너) 120,000원
미쉐린 가이드가 인정한 연남 ‘야키토리 묵’
연남동에 위치한 ‘야키토리 묵’은 다양한 꼬치구이를 쉐프 추천으로 맛볼 수 있다. 화로 앞에소 숯불과 짚불을 이용하여 정성 스럽게 구워내어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 신선한 토종닭을 매일 손질한 후에 최고급 비장탄에 구워내어 잡내 없이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석화, 채소구이, 완자 등의 요리와 5종의 야키토리, 식사, 디저트 등이 차례로 제공된다. 오마카세만을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약을 한 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7:00 – 23:00
✔메뉴
야키토리 묵 오마카세 – 변동
차와 함께 즐기는 일상의 풍요, 상수 ‘삼월황’
향긋한 차와 다식, 그리고 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상수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매달 코스가 변경되어 자주 찾더라도 지루함이 없는 것이 장점. 16가지의 차의 향을 맡아보고 각 그룹안에서 4가지의 차를 선택해 마셔볼 수 있다. 차와 함께 모나카, 정과, 약과 등의 핑거푸드를 제공하고 티에 주류를 섞은 티칵테일을 포함해 코스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위치
✔영업시간
화-토 11:30-21:00, 일-월 휴무
✔가격
밤 티코스 30,000원, 낮 티코스 20,000원, 티칵테일 코스 50,000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