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다’는 매주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최근에 ‘팜유즈’가 건강검진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안겼는데. 건강 검진 전에 사전 문진표 작성 중에 이장우가 너무 맛있어서 손에서 놓지 않았던 ‘이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나래는 이것을 보고 인간 돼지 사료라고 불렀고 이장우는 연신 흡입하며 웃음을 안겼다. 인간 돼지 사료라 불렀던 ‘오!그래놀라 다이제’가 바로 그것이다.
오! 그래놀라 다이제는 고소한 통곡물로 만든 그래놀라와 오곡볼이 함유되어 있으며, 달콤한 다이제 초콜릿 드리즐과 미니 다이제 쿠키가 들어 있다. 초콜릿 드리즐은 초코가 살짝 묻어 있어서 달콤하고 미니 다이제 쿠키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씹히는 그래놀라와 오곡볼은 바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며 먹을수록 중독성이 강하다. 왜 이것이 ‘인간 돼지 사료’라고 불렸는지 알 것 같다.
그래놀라는 곡류나 말린 과일, 오일, 견과류 등을 넣어 구워낸 시리얼을 말하며 19세기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간편 식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은근한 포만감과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오! 그래놀라 다이제는 100g당 483kg로 적은 편은 아니다. 때문에 맛있다고 자리 깔고 먹다간, 감당하기 힘든 칼로리를 섭취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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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먹었을 때 가장 고소하고 맛있는 맛을 내고, 생으로 집어 먹기에도 좋다. 평소에 다이제를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티비 방영되고 난 직후에는 잠시간 품절 대란을 야기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그래놀라 바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평소에 시리얼을 자주 먹는다면 새롭게 도전해 볼만하다.
댓글2
ㅇㅇ
난 사료 저말 안썼으면 좋겠음 돼지가 먹으면 돼지사료 사람이 먹으면 음식이지
나도 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