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카페 5
- 프랑스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한 광안리 ‘불란서그로서리’
- “여기가 발리?”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고성 ‘노메드’
- 이집트에 방문한 것 같은 김포 ‘아보고가’
- 일본에 여행 온 것 같은 ‘코히별장’
- 동화속 한 장면 같은 ‘무던’
해외 여행 규제가 풀렸다고 하더라도 아직 여행을 도전하기에는 불안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만 있다 보면 해외가 간절해지곤 하는데. 이럴 때 가볍게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국내 이국적인 카페를 모아보았다.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을 정도의 이국적인 느낌을 자랑하는 카페 5곳
프랑스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한 광안리 ‘불란서그로서리’
광안리에 위치한 ‘불란서그로서리’는 프랑스의 한 가게를 그대로 재현해낸 듯 한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곳이다. 메인 메뉴는 프랑스 국민 샌드위치인 ‘잠봉뵈르’로 다양한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바삭한 바게트와 소프트한 바게트 두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서 먹는 묘미를 높여주는 곳. 이외에도 버터나 정어리,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ㅣ식신에서 ‘불란서그로서리’ 더보기
✔위치
✔영업시간
매일 10: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메뉴
오리지널 잠봉뵈르 13,000원, 연어 샌드위치 16,000원, 소프트 잠봉뵈르 13,000원
“여기가 발리?”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고성 ‘노메드’
‘노메드’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곳으로 오션 뷰 휴양지 느낌을 가진 곳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마치 발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고성 청간해변이 매장 안에서도 보이며 소품 하나하나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카페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료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제대로 해외에 온 것 같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0:30 – 19:00
✔메뉴
코코넛라떼 7,000원, 크림라떼 6,500원, 아이스크림라떼 7,000원
이집트에 방문한 것 같은 김포 ‘아보고가’
‘아보고가’는 피라미드를 연상케 하는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인기가 좋은 곳이다. 웅장함이 느껴지는 외관과 층고가 높은 실내는 커피 한 잔을 하기에 더없이 좋다. 1층은 디저트와 빵, 케이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세팅되어 있고 다양한 음료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이 가능하다. 건물을 배경으로 해외에 온 듯 한 인생샷도 가능하니 방문하기 좋다.
✔위치
경기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977-19 아보고가베이커리
✔영업시간
월-목 10:00 – 20:00, 금-일 10:00 – 20:30 매달 1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메뉴
한라봉에이드 7,500원,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16,000원, 아몬드크림귀리라떼 8,000원
일본에 여행 온 것 같은 ‘코히별장’
인천 개항로 골목에 위치한 ‘코히별장’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본 듯한 외관으로 일본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구에 위치한 일본 자판기부터 목조 건물 외관이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내부는 아늑한 빈티지 우드로 채워져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 일본 여행이 그리운 이 시기에 방문하기 제격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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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메뉴
아메리카노 5,500원, 소-다 6,500원, 머그 파르페 6,500원
동화속 한 장면 같은 ‘무던’
유럽 동화 속 작은 마을을 보는 듯 한 ‘무던’. 입구부터 이어진 정원은 싱그러움을 가득 머금고 있다. 유로풍의 인테리어는 유럽의 마을을 옮겨 놓은 듯 한데. 나무 그릇에 내어주는 ‘젤라또’가 인기있는 집이다. 사라져가는 젤라또 시장에 마치 단비 같은 곳. 포장을 하게 되면 입장이 안되기 때문에 감성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매장 식사를 이용하자.
✔위치
✔영업시간
화-토 13:00 – 21:30, 일 13:00 – 18:00 월요일 휴무
✔메뉴
젤라또 컵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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