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맛집 BEST5
- 재미있는 공간의 베이커리 카페, 성수 ‘어니언 성수’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서울 ‘태극당’
- 하루 칠천 개 파는 소금 빵, 성수 ‘자연도소금빵in성수’
-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드는 ‘김영모과자점’
- 바게트가 맛있다고 소문난 인천 ‘안스베이커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고 맛있게 먹는 ‘빵’. 빵집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맛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빵을 찾아나서는 이들이 많다. 심지어 ‘빵지순례’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빵 맛집 찾기에 노력을 쏟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빵력’ 무한으로 상승시키는 베이커리 맛집 5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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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공간의 베이커리 카페, 성수 ‘어니언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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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공간이자 동시대적인 공간의 재해석으로 재미있는 공간에서 탄생한 베이커리 카페 성수 ‘어니언 성수’. 공간이 다양하게 나눠진 이 카페는 특이한 내부도 구경할 거리가 쏠쏠하지만 맛있는 빵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시그니처 빵은 ‘팡도르’. 직접 만든 수제 슈가파우더를 산처럼 쌓은 팡도르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달콤한 슈가파우더가 어우러져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 ✔위치
- ✔영업시간
월~금 08:00-22:00 (라스트오더 21:30) / 토,일 10:00-22:00 (라스트오더 21:30)
- ✔가격
에스프레소 5,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카페라떼 6,000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서울 ‘태극당’
1945년 해방이 되면서 일본인이 두고 간 빵집 집기로 1946년 개업한 서울 ‘태극당’. 명동에 개업했었지만 1973년 현재의 장충동으로 이전해 지금까지 3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태극당의 가장 인기 메뉴는 바로 모나카 아이스크림. 80년 전통을 그대로 지켜온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하나하나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전병 안에 빈틈없이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다. 우유, 초코, 찹쌀 세 가지 맛으로 선물을 하기에도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00-21:00
- ✔가격
태극당 모나카 3,300원 태극당 찹쌀 모나카 3,800원 야채 사라다 7,600원
하루 칠천 개 파는 소금 빵, 성수 ‘자연도소금빵in성수’
박세리 소금 빵으로도 유명한 성수동의 소금 빵 핫플 성수 ‘자연도소금빵in성수’. 소금 빵 단 한 가지만 판매하는 빵집으로 4개씩 1세트로만 판매한다. 하루에 6번, 총 칠 천개를 판매하는데 어마어마한 수량인 것 같지만 매진되어 못 사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좋은 밀과 버터, 소금으로 만드는 빵은 버터 향이 가득해 향부터 식욕을 자극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하고 깔끔하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 ✔가격
소금빵(4개) 12,000원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만드는 ‘김영모과자점’
도곡동에 위치한 ‘김영모과자점’은 대한민국 최초로 유산균발효법 및 천연과일발효법을 개발한 곳으로,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빵을 만드는 곳이다. 은은한 단맛과 촉촉함을 가지고 있는 ‘몽블랑’이 인기가 좋으며 이외에도 스콘, 크루아상, 케이크 등의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00-22:30
- ✔메뉴
몽블랑 8,000원, 아메리카노 4,500원, 크레존 5,000원
바게트가 맛있다고 소문난 인천 ‘안스베이커리’
인천 구월동에 위치해 있는 ‘안스베이커리’는 인천에서 소문난 빵집 중 하나이다. 빵과 과자, 케이크 등의 다양한 빵을 생산하고 있지만 이곳의 베스트는 단연 ‘명란 바게트’이다. 겉은 바삭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이며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진다. 이외에도 소시지빵이나 샌드위치도 빼놓을 수 없는 곳.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7:30-23:30
- ✔메뉴
소금빵 2,500원, 명란바게트 4,700원, 명장 샌드위치 8,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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