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는 빙수 맛집 BEST5

오션뷰가 끝내주는 카페 ‘바람벽에 흰당나귀’. 바다를 바라보며 빙수를 즐길수 있으며, 향긋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말차빙수가 가장 유명하며,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인상적이다. 부드럽게 갈린 얼음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ㅣ식신에서 ‘바람벽에흰당나귀’ 더보기

• ✔위치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11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 ✔메뉴

말차빙수 (중) 15,000원, 우유팥빙수 (소) 12,000원

‘부빙’은 단호박, 파인애플, 딸기, 하귤, 한라봉 등 제철 재료를 이용하여 계절마다 달라지는 빙수를 선보인다. 수북하게 쌓아 올린 우유 얼음 위로 알록달록한 토핑이 흘러내리는 비주얼 덕에 SNS상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 시즌에는 달달한 완두콩 퓨레에 소금을 뿌려 감칠맛을 살리는 ‘완소 빙수’, 상큼하게 퍼지는 과즙과 씨가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골드키위 빙수’, 옥수수를 통째로 갈아 고유의 단맛을 그대로 살린 ‘옥수수 빙수’, 새까만 흑임자 퓨레가 짙은 고소함을 선사하는 ‘흑임자 빙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빙수는 섞지 말고 위에서부터 조금씩 떠먹어야 시원함이 오래 유지된다.

ㅣ식신에서 ‘부빙’ 더보기

• ✔위치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6 부빙

• ✔영업시간

매일 13:00-19:30 월요일 휴무

• ✔메뉴

팥빙수 10,000원~17,000원, 딸기빙수 15,000원, 카라멜빙수 10,000~17,000원

대표 메뉴는 소금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슈크림을 올린 우유 눈꽃 빙수 위로 팥 타래를 올려 장식한 ‘몽실 팥빙수’다. 국수처럼 길게 뽑아낸 팥 타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짭짤한 소금 아이스크림과 달큰한 팥 타래가 어우러져 완벽한 단짠의 조합을 완성한다.

ㅣ식신에서 ‘당옥’ 더보기

•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2 1층

• ✔영업시간

화-목 12:00 – 21:00, 금-일 12:00 – 22:00 월 휴무

• ✔메뉴

우마미커피 4,500원, 밤 몽실타래 18,000원, 말차딸기 몽실타래 18,000원

아담한 공간 곳곳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만화방을 연상시키는 만화책 꾸러미. 카페의 커피 음료 외에도 맥주와 같은 알코올, 그와 곁들이 수 있는 나초, 토스트, 스프, 떡 구이 등 다양한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공간이다. 여름철에는 우유 얼음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빙질을 자랑하는 향긋한 ‘아쌈 밀크티 빙수’와 진한 말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말차 푸딩’인 인기.

ㅣ식신에서 ‘연남살롱’ 더보기

• ✔위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22-1 1층

• ✔영업시간

매일 14:00 – 20:30 월, 화 휴무

• ✔메뉴

밀크팥빙수 13,500원, 모카포트 아메리카노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