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떡볶이 맛집 BEST5
- 추억이 방울방울 샘솟는 즉석떡볶이, 양재 ‘작은공간’
- 조인성의 단골 떡볶이집, 명일역 ‘꾸러기분식’
- 기본에 충실한 즉석떡볶이 부평구청역 ‘북새통’
- 언제나 맛있는 역사 깊은 떡볶이집, 신당동 ‘마복림떡볶이’
-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즉석 떡볶이 맛집, 홍대 ‘또보겠지떡볶이집 깐따삐아점’
즉석 떡볶이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 중 하나다. 매콤달콤한 소스와 쫄깃한 떡,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다. 이번에는 즉석 떡볶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추억이 방울방울 샘솟는 즉석떡볶이, 양재 ‘작은공간’
은광여고 정문 앞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 ‘작은공간’. 세월이 느껴지는 느낌에 벽과 천장이 방명록 낙서로 가득한 은광여고 근처 맛집이다. 대표 메뉴 ‘즉석떡볶이’엔 떡과 오뎅부터 라면, 쫄면, 계란, 만두까지 사리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떡볶이를 어느 정도 먹은 후 김가루가 들어간 고소한 볶음밥을 필수로 먹어주면 진정으로 식사가 마무리 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50 (주말 20:30 마감)
- ✔메뉴
즉석떡볶이(2인) 16,000원, 즉석짜장떡볶이(2인) 17,000원
조인성의 단골 떡볶이집, 명일역 ‘꾸러기분식’
배우 조인성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주 찾았다는 명일역 ‘꾸러기분식’. 입구부터 조인성이 즐겨먹는 짜장 떡볶이라고 붙여놓을 만큼 조인성과 인연이 깊다고. 대표 메뉴는 즉석으로 먹는 짜장 떡볶이. 짜장이 베이스지만 매콤함이 느껴지는 국물은 말랑한 떡, 달콤한 양배추, 라면과 쫄면 사리와 잘 어우러진다.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국물은 졸아들면 더 맛있어지기 때문에 마무리로 볶음밥이 잘 어울린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 매달 1,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짜장모듬떡볶이(2인) 14,000원 쫄면/물쫄면/칼국수 8,000원 사리 2,000원
기본에 충실한 즉석떡볶이 부평구청역 ‘북새통’
다양한 즉석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부평구청역 ‘북새통’. 보통의 즉석떡볶이부터 짜장, 치즈, 깻잎, 대패삼겹, 차돌박이 등 다양한 종류의 즉석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기본에 충실한 맛에 푸짐한 양은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카레향이 물씬 느껴지는 국물은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쫄면과 만나 적당히 걸쭉해진다. 밀떡과 쫄면, 각종 사리와 튀김, 삶은 달걀 등이 들어간 떡볶이는 오래 끓여 졸이지 않아도 충분히 맛을 낸다.
- ✔위치
- ✔영업시간
10:00-22:00 (라스트오더 21:30)
- ✔가격
즉석떡볶이 6,000원 깻잎떡볶이 7,000원
언제나 맛있는 역사 깊은 떡볶이집, 신당동 ‘마복림떡볶이’
1950년대 오픈한 신당동 떡볶이집으로 방송에 방영된 적이 있어 유명하다. 떡, 오뎅, 라면, 쫄면, 만두 등이 들어간 신당동 즉석떡볶이는 푸짐한 양으로 즐길 수 있으며 마지막에 볶음밥은 필수.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 – 22:50 매달 2,4번째 월요일 휴무
- ✔메뉴
2인세트 17,000원, 훈제계란사리 1,000원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즉석 떡볶이 맛집, 홍대 ‘또보겠지떡볶이집 깐따삐아점’
여러가지 장난감과 인형, 소품이 가득한 즉석 떡볶이 집. 초등학교 앞 문구점 안에서 옹기 종기 모여 밥을 먹는 듯한 기분이 든다. 떡볶이에 들어가는 오뎅은 개운한 국물 맛을 위해 구운 오뎅을 사용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메뉴
2인 떡볶이 14,000원, 버터갈릭 감자튀김 6,500원, 날치알 볶음밥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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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닭발구신
이런 글 좀 현장답사라도 하고 하시지 예전의 마복림 떡볶이 아닌디
좀 현장답사라도 하고 하시지 예전의 마복림 떡볶이 아닌디
이런기사 좀 현장답사라도 하고 하시지 예전의 마복림 떡볶이 아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