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맛집 BEST5
- 쑥 앙버터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성수 ‘베통 성수 플래그십’
- 유럽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 성수동 ‘테니’
-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츠케멘, 성수동 ‘카게로우’
- 데이트하기 좋은 성수동 맛집, 성수 ‘엘로코’
- 격식 차리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프렌치, 성수 ‘매튜’
‘성수’는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다. 숲길을 걸으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이국적인 식당에서 새로움을 느낄 수 있고, 카페거리를 방문하여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성수동은 연일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데. 오늘은 커피부터 술까지, 소개팅 하는 날 방문하기 좋은 성수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진한 육즙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떡갈비 맛집 BEST5
쑥 앙버터가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성수 ‘베통 성수 플래그십’
성수역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베통 성수 플래그십’은 김진규 바리스타가 차린 곳으로 다양한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메뉴로는 커피, 라떼, 티, 아이스크림 등과 스콘, 마들렌, 파운드, 토마토 보스톡, 치아바타, 앙버터, 마블 식빵, 크로와상, 베이글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있다. 장미 솜사탕과 블랙커피, 금빛 크림커피 등이 시그니처 메뉴다. 매장은 도금공장과 염색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한 공간으로 2층 테라스가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18:30
- ✔메뉴
얼그레이티 5,500원, 소금빵 3,900원, 솔티초코소금빵 4,500원
유럽 카페에서 먹는 브런치, 성수동 ‘테니’
성수동의 핫한 베이커리 카페. 넓은 규모의 공간을 화이트톤과 앤틱한 테마로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좌석간 간격이 여유로운 편이라 답답하지 않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를 다양하게 갖췄다. 안쪽 실내좌석은 층고가 높고 세련된 장식들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뷰가 멋스럽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금,토 22:00)
- ✔가격
테니 플레이트 20,000원, 시금치 버터 파스타 22,000원, 프렌치 어니언 수프 10,000원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는 츠케멘, 성수동 ‘카게로우’
퀄리티 좋은 츠케멘을 먹을 수 있는 성수동 ‘카게로우’. 양재동에서 ‘토라도라’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츠케멘 맛집이 성수동으로 이사해 ‘카게로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직접 제면한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츠케멘’이 대표 메뉴. 진한 농도의 츠케지루도 진한 맛이 일품으로 국물보다는 소스에 가까울 정도. 면을 다 먹은 후 츠케지루에 섞어 먹을 수 있는 ‘와리스프’도 백탕(돼지 육수), 청탕(닭 육수) 두 가지로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00)
- ✔가격
츠케멘 12,000원 매운츠케멘 13,000원 마제소바 11,000원
데이트하기 좋은 성수동 맛집, 성수 ‘엘로코’
공식 네이버플레이스
공식 네이버플레이스
성수와 건대 사이 메인골목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늑한 스페인 레스토랑. 스페인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스패니시 요리를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따스한 감성이 스민 붉은 벽돌을 뒤로하고 들어선 실내 또한 아늑한 조도와 편안한 분위기로 식사와 와인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스페인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터치가 더해진 요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인기 메뉴인 ‘성게 파스타’는 링귀니 면에 직접 만든 다시마 버터, 감태, 우니로 맛을 내 감칠맛과 풍미가 살아있다. 쫀득쫀득한 맛의 뇨끼와 트러플이 넉넉하게 더해진 ‘츄러스 뇨끼’도 인기가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B·T 15:00 – 17:00), 화요일 휴무
- ✔가격
구운문어 2만1000원, 성게 파스타 2만6000원, 츄러스 뇨끼 2만2000원
격식 차리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프렌치, 성수 ‘매튜’
한식 파인 다이닝 밍글스 헤드 셰프를 지낸 이원석 셰프의 레스토랑. 셰프 본인의 영어 이름을 걸고 만든 이 공간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 계절마다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코스를 구성하는데, 메추리의 부드러운 가슴살과 다릿살을 구워 낸 뒤 팬에 남은 육즙과 와인을 활용해 만든 소스가 제공되는 메추리 요리가 인기 있다. 코스와 더불어 와인 페어링 가격까지 합리적인 것이 장점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B·T 15:00 – 18:00), 일·월요일 휴무
- ✔가격
디너 코스 115,000원, 런치 코스 65,000원
![괴테와 마크 트웨인이 몸 담근 이곳…한국에서 허니문 성지된 스위스 산골 마을 [깊숙이 스위스]](https://cdn.tripplus.co.kr/tripplus/2024/11/16114019/blog_the_trip_223660014739_1-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