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맛집 BEST5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잘 튀겨진 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바삭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소스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내는 돈까스. 입맛 까다로운 사람도 돈까스는 못 참는다던데? 두툼한 돈까스에 데미그라스 소스가 가득 부어져 바삭하지만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경양식 돈까스와 와사비, 소금, 어떤 것과도 다 잘 어우러지는 일식 돈까스 맛집 5곳을 알아보았다.
제주산 흑돼지로 만나는 제주 애월 ‘에버그린 돈까스’
제주 애월에 위치한 ‘에버그린 돈까스’는 100%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옛날 돈까스는 다소 투박한 모습이지만 커다란 돈까스와 샐러드, 밥, 요구르트, 후식 과일까지 알차게 들어 있다. 2,000원을 추가하면 식전 스프와 빵이 제공되며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수제빵과 전통 방식으로 끓여낸 수제스프를 맛볼 수 있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0:30 – 19:30
✔메뉴
옛날돈까스 9,000원, 치즈돈까스 11,000원, 문어초회 20,000원
제주도 관광코스로 자리 잡은 제주 돈까스 맛집, ‘연돈’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대표 맛집인 연돈. 너무 유명해서 제주도 연돈을 모르면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거의 모든 국민들이 잘 아는 돈까스 맛집인 연돈은 텐트까지 치며 줄 서서 먹었지만 지금은 테이블링 어플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맛있는 돈까스의 정석이라는 등심 돈까스 부터 시간이 지나도 쭉쭉 늘어나는 치즈 돈까스까지 돈까스 좋아하는 분들에겐 천국인 이 곳. 제주 여행 갔을 시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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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영업시간
화-일 12:00-21:00
✔메뉴
등심까스 11,000원 / 치즈까스 13,000원
80년대부터 이어 온 전통경양식집 인천 ‘잉글랜드돈까스’
동인천에 위치한 ‘잉글랜드돈까스’는 80년대부터 명맥을 이어 온 전통있는 돈까스 맛집이다. 얇고 부드러운 돈까스에 새콤달콤한 전통 소스를 곁들이면 옛 추억을 자동으로 회상시킨다. 식어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 같이 나오는 수프와 샐러드도 돈까스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역할을 하여 조합이 뛰어나다.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를 맛보기 좋은 곳.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 – 20:30 월요일 휴무
✔메뉴
잉글랜드돈까스 11,000원, 치즈돈까스 14,500원, 반까스 15,000원
부산 시민들이 인생 돈까스로 꼽는 곳, 부산 톤쇼우
광안리에 위치한 톤쇼우는 일본식 돈까스로 유명한 곳이다. 부산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특히 부산 시민들이 인생 돈까스로 꼽는 곳인데 늘 웨이팅이 있어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가게는 모두 바 테이블로 되어 있어 혼자 방문해서 먹어도 부담 없는 곳. 가장 맛있는 온도와 조리시간을 지켜 육즙이 풍부하고 일반 돈육과는 다른 식감과 고소함을 가진 톤쇼우의 돈까스. 부산 여행 시 필수로 들러보자.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21:00
✔메뉴
버크셔K로스카츠 14,000원 / 히레카츠 11,500원
최고령 셰프의 감성이 담긴 강남 ‘할아버지돈까스’
은마상가 안에 있는 ‘할아버지돈까스’는 지금은 안 계시는 최고령 셰프가 직접 만들어주시는 돈까스로 유명했던 곳이다. 할아버지 돈까스는 조미료나 방부제를 쓰지 않고 직접 소스를 만들어 더욱 맛이 깊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해주시기에 항상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일요일 휴무
✔메뉴
돈까스 12,000원, 매운돈까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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