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맛집 BEST5
-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 서소문동 ‘고려삼계탕’
- 걸쭉한 국물이 일품인, 여의도 ‘파낙스’
- 3대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서초 ‘3대삼계장인’
- 40일 영계를 사용하여 살이 부드러운 부천 ‘강원토종삼계탕’
- 쫄깃한 누룽지와 삼계탕의 만남, 목동 ‘가랑삼계탕’
닭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든 고단백 식품으로 쉽게 기력을 올리기에 안성맞춤이거니와, 섬유질이 가늘고 연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즐기기에도 좋다. 부드러운 영계를 삶아 즐기는 ‘삼계탕’이나, 큰 닭을 푹 고아 고기의 씹는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백숙’, 넉넉한 국물에 칼국수와 죽까지 넣어가며 코스로 즐기기 좋은 ‘닭한마리’까지. 맛도 챙기고 기력도 보충하는 닭 보양식. 오늘은 이중에서 삼계탕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 서소문동 ‘고려삼계탕’
7년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될 만큼 맛과 화제성을 모두 가진 서소문동 ‘고려삼계탕’.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한 생후 7주 된 옹추에 인삼과 찹쌀, 대추,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뼈가 쏙쏙 빠지도록 푹 끓여 낸다. 이렇게 오랜 시간 정성 들인 삼계탕은 각 재료가 잘 어우러져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영양적으로도 훌륭해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 ✔위치
- ✔영업시간
월~금 10:30-21:00 / 토,일 10:30-20:30 / 명절 당일 휴무
- ✔가격
삼계탕 19,00원 산삼삼계탕 25,000원 전복삼계탕 25,000원
걸쭉한 국물이 일품인, 여의도 ‘파낙스’
파낙스는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이곳만의 특징이 담긴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영계에 한방재료를 넣어서 끓여내어 몸보신으로 좋으며 걸쭉한 국물로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어요.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 ✔가격
삼계탕 17,000원, 녹각삼계탕 18,000원, 들깨삼계탕 19,000원
3대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서초 ‘3대삼계장인’
서초에 위치한 3대삼계장인은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온 삼계탕집이에요. 한 그릇을 만들기까지 총 3일이 소요되는 만큼, 최선의 식재료를 고집하는 곳인데요. 닭은 시루에 쪄내어 촉촉한 식감이 있고 24시간 고아낸 육수로 깊은 맛을 낸답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 ✔가격
잣삼계탕 18,000원, 녹두삼계탕 18,000원, 쑥삼계탕 18,000원
40일 영계를 사용하여 살이 부드러운 부천 ‘강원토종삼계탕’
부천에 위치한 강원토종삼계탕은 걸쭉한 국물의 삼계탕이 특징인 곳으로 40일 정도의 영계를 사용하여 연한 살코기가 일품이에요. 보양이 절로 되는 삼계탕과 함께 서비스로 내어주는 인삼주까지 곁들이면 올 여름 보양은 끝!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 ✔가격
한방삼계탕 17,000원, 한방옻계탕 19,000원
쫄깃한 누룽지와 삼계탕의 만남, 목동 ‘가랑삼계탕’
목동에서 유명한 삼계탕 전문점으로 여름이면 방문하는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삼계탕과 함께 전골 형태의 백숙을 판매하는데 종류가 많아 고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누룽지삼계탕’은 진한 국물에 닭과 함께 누룽지 조각이 들어있다. 구수한 누룽지가 국물을 머금으면서 쫄깃한 식감을 변신하는 것이 특징. 매콤 새콤한 상추 겉절이와 배추김치, 마늘고추장 장아찌도 중간중간 입을 개운하게 씻어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 ✔가격
가랑삼계탕 17,000원, 한방 삼계탕 19,000원, 누룽지 삼계탕 19,000원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3204520/CP-2022-0227-13590757-thumb.jpg)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24225/CP-2022-0227-13640778-thumb.jpg)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12157/CP-2022-0227-13638563-thumb.jpg)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194522/CP-2022-0227-13634915-thumb.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