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 맛집 BEST5
- 폭신폭신한 팬케이크 브런치 맛집, 홍대 ‘버터밀크’
-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팬케이크, 대전 ‘모루’
- 미국식 와플 펜케이크 맛집, 청담동 ‘버터핑거팬케이크’
- 미국에 있는 60년 전통 팬케이크집, 가로수길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 매일 생일 같은 카페, 연남동 ‘에브리데이해피벌스데이’
외국 영화를 보면 미국에서 팬케이크를 구워 아침식사로 먹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 곡물 가루에 물이나 우유, 계란을 넣고 반죽을 만든 후에 프라이팬에 납작하게 구워 과일이나 소세지, 스크램블에그, 시럽 등을 첨가하여 먹는 것이 특징. 각종 부재료에 따라서 다채롭게 먹을 수 있는 팬케이크. 오늘은 팬케이크 맛집 5곳을 소개한다.
폭신폭신한 팬케이크 브런치 맛집, 홍대 ‘버터밀크’
브런치 까페. 팬케이크 전문. 메뉴로는 버터밀크, 리코타치즈, 트리플치즈 팬케익 세트 와 심플, 웰빙, 오늘의 세트 등의 토스트 세트, 샌드위치, 단품 팬케익, 수프, 음료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샐러드, 삶은 감자,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등이 같이 나오는 리코타 치즈 팬케익 세트. 차와 잼은 제철과일로 담그며 리코타 치즈는 직접 만든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 – 17:00 수 휴무
- ✔메뉴
리코타 치즈 팬케익 세트 9,800원, 꿀딸리요 9,000원, 버터 밀크 팬케익 세트 8,800원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팬케이크, 대전 ‘모루’
둔산동에 위치한 브런치로 유명한 모루의 2호점. 메뉴로는 오믈렛, 에그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팬케이크, 샐러드 등. 에그베네딕트는 종류가 다양하며 주문시 샐러드가 제공된다. 매장은 단독 건물로 오픈 주방 형식이며 내부는 매우 넓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 – 15:30 월 휴무
- ✔메뉴
All Brunch 15,000~18,000원,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15,000원
미국식 와플 펜케이크 맛집, 청담동 ‘버터핑거팬케이크’
와플, 팬케이크 등 미국스타일의 브런치 메뉴들을 종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큼지막하게 구운 와플에 매장에서 만든 새콤한 잼과 아이스크림을 올려 먹으면 브런치 메뉴로 그만. 버터향이 은은한 팬케이크는 메이플 시럽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새벽까지 오픈해, 올빼미 족들이 야참 나들이를 가기에도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00 – 19:00
- ✔메뉴
티본스테이크 팬케이크 44,800원, 맥 앤 치즈 8,600원
미국에 있는 60년 전통 팬케이크집, 가로수길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미국에 있는 60년 전통 팬케이크 전문점인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의 분점.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르고 레몬을 짠 후, 슈가 파우더를 뿌려서 먹는 더치베이비가 대표 메뉴이다. 기존의 팬케이크 스타일과 다른 독특한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팬케이크가 담백하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주말 08:00 오픈)
- ✔메뉴
애플 팬케이크 24,000원, 더치베이비 20,000원, 콥 샐러드 25,000원
매일 생일 같은 카페, 연남동 ‘에브리데이해피벌스데이’
‘전남친 토스트’로 디저트계의 새 바람을 일으킨 디저트 맛집 연남동 ‘에브리데이해피벌스데이’. 상호명답게 빵 종류의 디저트를 주문하면 초를 함께 주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디저트 맛집답게 직접 끓인 바닐라 소스를 직접 만든 반죽에 더해 풍미를 한껏 살린 붕어빵은 팥, 슈크림, 고구마, 콘치즈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집의 크림 커피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니 함께 드셔보시길.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라스트오더 21:30)
- ✔가격
딸기 팬케이크 12,000원 딸기소르베에이드 8,000원 페스츄리 붕어빵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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