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맛집 BEST5
- 일식 명인의 맛집, 화정동 ‘민쿡다시마’
- 즐거운 밤을 위한 최고의 선택, 가로수길 ‘스시 쥬고야’
-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초밥 전문점, 분당 ‘김초생초’
- 두툼한 스시가 매력적인 충무로 ‘박지후스시’
- 오마카세로의 변신, 대학로 ‘대규스시’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초밥. 제대로 된 일식당에서는 물론이고 마트, 편의점, 뷔페에서까지 여러 종류와 다양한 맛의 초밥을 접할 수 있다. 단촛물로 맛있게 간한 샤리에 네타(초밥의 재료)를 올려 단출한 모양새지만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는 스시 맛집 5곳을 알아보았다.
일식 명인의 맛집, 화정동 ‘민쿡다시마’
식신 유저 jjang2no님의 리뷰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식신 유저 꿀탄혀니님의 리뷰
30년 경력의 일식 명인이 매일 아침 새로운 재료로 만들어내는 초밥 맛집 화정 ‘민쿡다시마’. 최고의 요리에는 최고의 식재료가 쓰여야 한다는 철칙으로 5일 이내 도정된 쌀을 전용 쌀 숙성고에 보관 후 제주 삼다수로 지은 밥으로 정성껏 만든 초밥과 알차고 합리적인 점심특선,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야끼돈부리와 카이센동 등 다양한 덮밥을 맛볼 수 있다. 정갈하고 깔끔하면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화~토 20:30 / 일 20: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광어회덮밥 17,000원, 참치덮밥 16,500원
즐거운 밤을 위한 최고의 선택, 가로수길 ‘스시 쥬고야’
sushi_jyugoya님의 인스타그램
sushi_jyugoya님의 인스타그램
일본의 유명 요리학교 핫토리 출신의 두 셰프가 만드는 스시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는 곳. 히로아키에 이은 두 번째 매장으로,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설 때부터 나갈 때까지 손님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곳곳을 세심하게 신경 쓴 태가 난다. 스시 오마카세는 요리사와 손님이 마주한 채 식사를 하기 때문에 접객이 중요한데, 쥬고야는 이 부분에서 평이 좋다. 손님에게 따라 다정하거나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기분 좋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온 마음으로 손님을 대하는 요리사를 만나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런치 1부 12:00 – 13:30, 2부 14:00 – 15:30, 디너 18:00 – 19:00
- ✔가격
런치 10만원, 디너 20만원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초밥 전문점, 분당 ‘김초생초’
힐튼 호텔 주방장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김초생초’입니다. 고속도로 옆에 위치하여 스시 테이크 아웃점으로도 유명합니다. 철원 완전미로 지은 밥 사이사이 공기층을 만들어 초밥의 맛을 극대화했습니다. 대표 메뉴는 아침마다 노량진 시장에서 공수한 생선으로 만드는 ‘특 스시’입니다. 도미 뱃살, 광어 지느러미, 연어 뱃살, 우니, 계절 생선 등 다양한 구성의 초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굽고, 찌고, 다시 굽는 과정을 거쳐 장어의 담백한 맛을 살린 ‘장어 덮밥’도 인기 메뉴입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일 휴무
- ✔메뉴
거치 스시+우동 세트 22,000원, 모듬스시 11피스 29,000원, 특모듬스시 11피스 37,000원
두툼한 스시가 매력적인 충무로 ‘박지후스시’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충무로 ‘박지후스시’. 가성비가 좋을 뿐 아니라 하이엔드 조리과정과 좋은 재료를 저온에서 숙성해 맛 좋은 초밥을 먹을 수 있다. 저온 숙성과정을 거친 생선은 찰진 식감과 잡내 제거, 감칠맛이 극대화되어 최상의 맛을 낸다. 두툼하게 썰어 올린 사시미로 웬만한 초밥집에서는 보기 힘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볼륨감 있는 초밥으로 입안 가득차는 초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일 휴무
- ✔가격
모둠초밥 16,000원, 세트메뉴 39,000원, 모둠사시미2인기준 44,000원
오마카세로의 변신, 대학로 ‘대규스시’
스시야가 전무하다시피한 대학로 카페거리. 이곳에서 ‘대학로 초밥왕’으로 불리며 캐주얼 초밥으로 유명했던 대규스시가 리모델링을 거쳐 오마카세 스시야로 재탄생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도 단골일 정도로 음식맛이 좋은 편. 강남권 스시야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맛과 경력은 한번쯤 방문할 만 하다.
- ✔위치
- ✔운영시간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타임 14:00 – 18:00 월 휴무
- ✔가격
런치 60,000원, 디너 1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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