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저 셰프 맛집 BEST5
- 이탈리아 현지 정통 방식으로 만드는 파스타, 용산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 흑백요리사가 인정한 연남 ‘야키토리 묵’
- SNS에서 ‘핫’하다는 창동 ‘즐거운술상’
- 장작구이의 새로운 패러다임, 숙대입구 ‘남영탉’
- 독창적인 한식 퓨전 요리, 이태원 ‘부토’
요즘 대세로 손꼽히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 애청자라면, 음식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한 번쯤은 어떤 음식인지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요리의 신예라고 불리우는 흑백요리사에 나온 흑수저 셰프 맛집 5곳.
이탈리아 현지 정통 방식으로 만드는 파스타, 용산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이탈리아 현지 미슐랭 3스타, 2스타 레스토랑에서 각각 경험을 쌓은 엘로이 권 셰프의 생면 파스타 바. 연남동에서 용산으로 이전해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손님들을 만나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정통 방식으로 만든 파스타를 와인과 함께 즐기는 컨셉으로 디너로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오픈키친에서 면을 뽑고, 삶고, 조리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와인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 계절마다 메뉴가 바뀌는데, 올 여름은 ‘나폴리에서의 여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여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디쉬들을 선보인다. 6개월 숙성을 통해 풍미를 묵직하게 올린 소스로 만든 짭쪼름한 맛의 ‘까르보나라’를 비롯한 다양한 파스타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
- ✔위치
- ✔영업시간
화-토 17:00-22:00 일-월 휴무
- ✔가격
계절별 – 변동
흑백요리사가 인정한 연남 ‘야키토리 묵’
연남동에 위치한 ‘야키토리 묵’은 다양한 꼬치구이를 쉐프 추천으로 맛볼 수 있다. 화로 앞에소 숯불과 짚불을 이용하여 정성 스럽게 구워내어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 신선한 토종닭을 매일 손질한 후에 최고급 비장탄에 구워내어 잡내 없이 맛볼 수 있다. 메뉴는 석화, 채소구이, 완자 등의 요리와 5종의 야키토리, 식사, 디저트 등이 차례로 제공된다. 오마카세만을 제공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약을 한 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7:00 – 23:00
- ✔메뉴
야키토리 묵 오마카세 – 변동
SNS에서 ‘핫’하다는 창동 ‘즐거운술상’
창동역 인근에 위치한 ‘즐거운술상’은 ‘ㄷ’자형 다찌가 인상적인 곳이다. 그날 그날 신선한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시기에 따라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보쌈’, ‘생굴’, ‘꼬막’ 등 술이 제대로 들어가는 구성이 연속으로 나온다. 정신 놓고 먹다 보면 집에 못 갈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곳. 예약은 최소 3일 전부터 해야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 ✔위치
서울 도봉구 노해로 341 117호 창동, 신원리베르텔)
- ✔영업시간
17:00 – 마감 시간 변동, 일요일 휴무
- ✔메뉴
맡김 차림 50,000원
장작구이의 새로운 패러다임, 숙대입구 ‘남영탉’
동서양의 닭이 만나는 곳! 남영탉이 풀어낸 닭 장작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 장작구이의 새로운 버전을 열어가는 남영탉에서 동양식, 서양식의 닭구이를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남영돈과 초원 골목에 새로 오픈한 청담동 야키토리 FOF 출신 오준탁 셰프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전기구이 통닭 전문점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7:00 – 01:00, 일요일 휴무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그냥 먹어도 맛있고, 요리해서 먹어도 맛있는 순대 맛집 BEST5
- ✔가격
마크탉 28,000원, 동양탉 24,000원, 서양탉 27,000원
독창적인 한식 퓨전 요리, 이태원 ‘부토’
황토색으로 칠해진 건물 외벽과 내부가 마치 찜질방의 황토방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부토’. 좋은 재료는 흙에서 온다는 신념을 지닌 임희원 셰프가 한식 기반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 ‘베지테리안 사시미’는 비트, 아보카도, 흰목이버섯 등 6가지의 채소를 정갈하게 썰어 김, 간장과 함께 손님상에 올린다. 특히 구운 김에 아보카도와 비트를 올려 간장에 찍어 먹는 조합은 참치회를 먹는 것 같은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에 있는 손님들의 주문이 모이면 조리를 시작하는 ‘솥밥’도 매일매일 종류가 달라져 맛보는 재미가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8:00 – 22:30 (금,토 23:30) 일, 월 휴무
- ✔메뉴
늙은호박 17,000원, 마라전복초회 19,000원, 가지튀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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