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맛집 BEST5
- 구수한 콩물과 함께 즐기는, 부산 신창동 ‘신창토스트’
- 한 입에 먹기 힘든 30년 내공의 토스트 ‘마시써머거바’
- 치즈가 가득 들어 있는 부산 송정 ‘문토스트’
- 입맛대로 골라 먹는 38가지 토스트, 경산 대동 ‘꼬뱅’
- 오랜 명성을 가진 창동 ‘할머니토스트’
붕어빵을 먹을 수 있는 ‘붕세권’, 맥도날드 배달이 가능한 ‘맥세권’ 처럼 ‘길거리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토세권’이 새롭게 뜨고 있다. 가볍게 식사 대용이 되거나, 간식 대용이 될 수 있는 토스트.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길거리 토스트지만 프랜차이즈 외에는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먹어봐야 어차피 아는 맛이지만, 아는 맛이 더 무섭다는 것! 입맛 싹 도는 토스트의 향연에 빠지고 싶다면 전국 토스트 맛집 5를 따라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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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콩물과 함께 즐기는, 부산 신창동 ‘신창토스트’
가성비 좋은 토스트가 있는 신창토스트. 토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며 옛날 길거리 토스트 감성을 풍기는 곳이다. 토스트와 함께 콩국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콩국은 구수하면서 진한 맛을 내어 무한으로 흡입이 가능하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기에 토스트만 포장해서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7:00-20:00
- ✔가격
스페셜토스트 4,000원, 햄토스트 3,000원, 쨈토스트 1,800원
한 입에 먹기 힘든 30년 내공의 토스트 ‘마시써머거바’
석계역 대표 명물이라 불리는 ‘마시써머거바’.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인근 주민들의 배를 채워준다. 가장 가성비가 좋은 ‘성실버거’는 저녁 8시까지만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취향 껏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 입에 먹기 힘든 사이즈로 입이 작은 사람들은 주의해야 할 것.
- ✔위치
- ✔영업시간
05:00 – 00:00
- ✔메뉴
통실이버거 2,500원, 괴물버거 5,000원
치즈가 가득 들어 있는 부산 송정 ‘문토스트’
토스트 하나로 트럭에서 시작해, 지금은 건물로 성장했다는 ‘문토스트’. 빵과 계란, 치즈만 들어갔음에도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쭈욱 늘어나는 치즈는 고소하고 담백함이 일품이며, 야채가 들어 있는 계란 부침이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한다. 느끼할 것 같지만 머스타드와 케첩의 환상의 조화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4:30 – 새벽 02:30 화요일 휴무
- ✔메뉴
모짜렐라 치즈 5,900원, 베이컨치즈 4,900원, 치즈먹은새우 4,900원
입맛대로 골라 먹는 38가지 토스트, 경산 대동 ‘꼬뱅’
경산 영대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꼬뱅’. 푸짐하게 내용물이 들어 있고 다채롭게 즐기기 좋은 맛으로 인기가 좋다. 인기 메뉴인 베이컨 감자 토스트는 해시브라운이 들어 있어서 식감이 좋으며, 소스가 매콤 달달해서 인기가 많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토요일 휴무
- ✔가격
스페셜토스트 3,700원, 꼬뱅시그니쳐토스트 6,500원, 햄치즈토스트 3,200원
오랜 명성을 가진 창동 ‘할머니토스트’
창동 골목시장에 위치한 ‘할머니토스트’.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 마가린을 바르고 달걀물을 풀어서 구워낸다. 소스는 설탕, 케찹, 머스타드로 구성이 되어 있는 간단한 토스트지만, 오랜 내공이 담긴 맛으로 단짠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제대로 된 옛날 토스트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수요일 휴무
- ✔메뉴
토스트 3,000원, 햄토스트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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