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맛집 BEST5
- 줄 서서 먹는 미트 샌드위치, 강남 ‘위트앤미트’
- 프랑스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한 광안리 ‘불란서그로서리’
- 미니멀한 공간에서 즐기는 샌드위치, 압구정 ‘선셋스위밍 샌드위치’
- 샌드위치 전쟁에 참전한 세계적 명성의 브랜드, 압구정 ‘얼오브샌드위치’
- 죽기전에 가봐야한다는 ‘코끼리베이글’
‘샌드위치’는 바쁜 현대인의 가장 완벽한 식사가 되어주고 있다. 알고보면 샌드위치는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이 적절하게 가미되어 있기에 건강식이나 다름 없다. 예전에는 빵과 빵 사이에 잼이나 햄을 넣어 곁들여 먹었다면, 요즘에는 다채로운 재료를 넣어 푸짐하게 즐길 수도 있다. 그래서 알아보았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은 샌드위치 맛집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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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서 먹는 미트 샌드위치, 강남 ‘위트앤미트’
미국에 온 듯한 캐주얼한 인테리어와 흘러나오는 음악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주는 샌드위치 전문점. 대표 메뉴인 ‘파스트라미 퀸즈’는 파스트라미와 치즈, 양배추, 피클로 속을 채우고 양파잼, 머스터드로 맛을 냈다. 양파잼의 은은한 단맛이 밸런스를 맞춰주며 진한 미국식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웨이팅이 긴 편이므로 참고하면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 ✔가격
올마이티 버거 11,500원, 파스트라미 퀸즈 15,500원, 애플 브리치즈 바게트 13,500원
프랑스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한 광안리 ‘불란서그로서리’
광안리에 위치한 ‘불란서그로서리’는 프랑스의 한 가게를 그대로 재현해낸 듯 한 이국적인 느낌을 가진 곳이다. 메인 메뉴는 프랑스 국민 샌드위치인 ‘잠봉뵈르’로 다양한 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바삭한 바게트와 소프트한 바게트 두 종류를 보유하고 있어서 먹는 묘미를 높여주는 곳. 이외에도 버터나 정어리,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 – 20: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 ✔메뉴
오리지널 잠봉뵈르 13,000원, 연어 샌드위치 16,000원, 소프트 잠봉뵈르 13,000원
미니멀한 공간에서 즐기는 샌드위치, 압구정 ‘선셋스위밍 샌드위치’
따스한 햇살이 여유로운 순간을 선사하는 브런치 전문점. 석양이 물들어가는 해변가에서 수영 후에 먹는 샌드위치를 모티브로 아담한 공간을 따스함으로 가득 채웠다.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재료들로 만드는 샌드위치와 파니니를 향미가 좋은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감칠맛이 일품인 칠리소스에 버무린 닭가슴살과 아보카도가 만나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는 ‘칠리치킨아보카도’와 사과와 브리치즈의 조합이 좋은 ‘햄브리애플 샌드위치’가 인기가 좋다. 그리고 샌드위치와 궁합이 좋은 스프도 두 종류 준비하는데, 부드럽고 달큰한 맛의 ‘초당 옥수수 스프’가 인기. 부드러운 크림폼을 함께 섞은 뒤 샌드위치 빵 끝을 살짝 찍어 먹으면 된다. 따뜻한 스프와 샌드위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 – 20:00 (일 19:00 마감)
- ✔메뉴
칠리치킨아보 샌드위치 13,500원, 초당옥수수스프 7,800원, 바질쉬림프 파니니 13,000원
샌드위치 전쟁에 참전한 세계적 명성의 브랜드, 압구정 ‘얼오브샌드위치’
세계적으로 유명한 샌드위치 브랜드인 얼오브샌드위치가 최근 압구정에 한국 1호점 문을 열었다. 기존 한국에서 인기있던 샐러드 느낌의 샌드위치와는 다르게 그릴에서 구운 고기와 치즈의 녹진한 풍미가 더욱 강하게 풍기는 따뜻한 스타일의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대표메뉴인 ‘얼스클럽’은 치킨과 베이컨, 스위스 치즈, 토마토, 로메인 등으로 속을 채웠다. 로스트 비프와 체다 치즈로 속을 꽉 채운 ‘오리지날1762’도 인기다.
- ✔위치
- ✔영업시간
평일 10:30 – 21:00, 토 11:00 – 22:00, 일 11:00 – 20:00
- ✔가격
얼스클럽 9,900원, 튜나멜트 7,900원, 치폴레치킨아보카도 9,900원
죽기전에 가봐야한다는 ‘코끼리베이글’
평일 아침 8시부터도 오픈런 하기로 유명한 ‘코끼리베이글’. 참나무 장작은 넣은 화덕에서 구운 몬트리올식 베이글을 주력으로 ‘시금치베이글’, ‘트리플치즈 베이글’, ‘어니언 베이글’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그니처 베이글은 ‘플레인 베이글’, ‘버터솔트 베이글’로 오픈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품절 사태까지 불러올 정도로 인기있는 종류이다. 이탈리아식 화덕에 구워내 쫄깃한 식감과 풍미 가득한 맛 덕분에 항상 손님이 끊이질 않는 곳.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8:30 – 18:30
- ✔메뉴
버터솔트 3,900원, 라떼 4,900원, 플레인베이글 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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