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산물 맛집 best 5
- 뷰도 해산물도 먹는, 대부도 ‘정일수산’
- 제철 해산물 저렴하게 즐기는, ‘만중이네회수산’
- 통통한 대하구이로 유명한, ‘만정수산’
- 들어는 봤나 젓국갈비, ‘용흥궁 식당’
- 강화도 왔으면 여기는 가야지, ‘178도씨’
서해안의 해산물은 일년 사계절 언제 찾아도 제철의 싱싱함을 선사하는 곳이다. 매해 가장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먹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데 내륙보다 저렴하면서 더욱 싱싱한 맛으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서해안 해산물 맛집으로 향해보자.
뷰도 해산물도 먹는, 대부도 ‘정일수산’



살이 오를대로 올라 제대로 통통한 ‘대하구이’를 맛볼 수 있는 ‘정일수산’. 소금 이불 위에서 붉게 익어가는 모습은 보기만해도 식욕을 자극한다. 살아 있는 생물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함은 덤!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만조까지 볼 수 있으니 제대로 서해안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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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 대하 제철에만 운영
- ✔메뉴
왕새우 소금구이 (1kg) 48,000원, 새우라면 5,000원
제철 해산물 저렴하게 즐기는, ‘만중이네회수산’


남당항 인근에 자리를 잡은 ‘만중이네회수산’은 푸짐한 밑반찬으로 인기가 많다. 손바닥 사이즈의 어마어마한 대하를 맛볼 수 있어서 대하 매니아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가을의 최고 별미인 ‘대하 요리’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7:30 – 22:00
- ✔메뉴
새조개 1kg 140,000원
통통한 대하구이로 유명한, ‘만정수산’


‘만정수산’은 영종도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 근교 여행지로 방문하기 좋다. 외진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사람이 많을 정도로 ‘대하구이’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 메뉴는 대하구이, 튀김, 라면, 칼국수가 끝일 정도로 단촐한 메뉴 구성이지만, 맛은 단촐하지 않으니 방문하기 전에 고무줄 바지 착용하는 건 필수!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 ✔메뉴
새우구이 48,000원
들어는 봤나 젓국갈비, 용흥궁 식당


돼지갈비와 채소, 두부, 새우젓을 넣어 끓인 젓국갈비는 강화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강화도 향토 음식이다. 비리지 않고 시원한 담백한 국물 맛을 뽐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강화도에는 여러 젓국갈비 맛집이 있는데 그 중 용흥궁 식당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소개될 만큼 유명한 젓국갈비 맛집이다. 생돼지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니 추운 겨울 일몰을 본 후엔 용흥궁 식당에 방문하여 뜨끈한 국물로 몸을 녹여보자.
- ✔위치
- ✔영업시간
10:30-20:00
- ✔메뉴
젓국갈비 (대) 40,000원
강화도 왔으면 여기는 가야지, 178도씨


김포 대명항 근처에 위치한 178도씨는 새우튀김과 새우구이로 강화도 나들이를 다녀오는 길에 들러야 할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대명항으로 이전하기 전 이미 강화도에서 소문난 곳이었다고. 튀김옷이 일반 튀김처럼 두껍지 않고 바삭바삭하며 튀김옷이 얇아 포장해서 집에 와서 먹어도 눅눅하지 않은 튀김이 이 곳의 특징. 튀김 외에도 여러 해산물 요리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 ✔위치
- ✔메뉴
자연산 여자대하 새우 4마리 22,000원, 낙지연포탕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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