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BEST5
- 진짜 뉴욕에 온 것 같은, ‘존앤진피자펍’
- 정성 가득 들어간 수육 맛집, ‘봉수육’
- 수원하면 역시 통닭, ‘용성통닭’
- 감성맛집 분위기 맛집, ‘운멜로랩’
- 나도 모르게 인증샷을 찍게되는, ‘호미스’
수원은 인구 119만의 경기도 인구 1위의 도시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을 필두로 화성행궁, 팔달산, 용연호수, 월화원, 광교호수공원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도시다. 자연경관과 유적 등 볼거리도 많고 오랜 노포부터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힙플레이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낮에 보는 풍경부터 밤에 보는 야경까지 무엇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수원! 수원맛집 5곳을 소개한다.
진짜 뉴욕에 온 것 같은, ‘존앤진피자펍’


진짜 뉴욕피자를 수원에서 맛 볼 수 있다는 ‘존앤진피자펍’. 행궁동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구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은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하다. 베스트메뉴로 존앤진피자.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치즈, 슬라이스햄, 베이컨, 체다치즈가 들어가 한 입 먹는 순간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쫄깃하면서 담백한 도우와 짭짤하면서 고소한 치즈는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 ▲위치
- ▲영업시간
11:30-22:00 (라스트오더 21:30)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오래도록 이어온 맛을 그대로 간직한 30년 이상의 전통있는 식당5
- ▲가격
존앤진피자M(2~3인) 34,000원 페퍼로니피자M(2~3인) 31,000원 치즈피자M(2~3인) 28,000원
정성 가득 들어간 수육 맛집, ‘봉수육’


가브리살로 정성껏 삶은 부드러운 수육을 맛 볼 수 있는 ‘봉수육’. 수육을 전문으로 하고 2인분 이상의 수육을 시키면 나베 위에 수육이 올라가는 수육나베로 나온다. 기본찬으로는 마늘과 고추, 명이나물과 무말랭이 그리고 겉절이와 익은김치로 두가지 김치가 함께 나온다. 매콤한 수육위에 부들부들한 수육이 올려져 나오는 수육나베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다. 수육 아래 나베에는 숙주, 버섯, 미나리, 당면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위에 있는 수육을 먹다가 나베가 끓으면 나베의 채소와 함께 수육을 먹으면 된다. 나베는 국물의 시원한 맛이 일품. 나베에는 사리가 무한으로 제공되는데 라면사리를 넣어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고추말이 튀김도 별미라니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6:00-23:00 (라스트오더 22: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수육1인 14,000원 수육나베 21,000원 고추말이 12,000
수원하면 역시 통닭, ‘용성통닭’


수원 통닭거리에 위치한 ‘용성통닭’. 요즘엔 치킨이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20년 넘게 통닭이라는 정감가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자리에 앉으면 마카로니뻥튀기와 소금, 치킨무가 기본으로 차려진다. 통닭을 시키면 서비스로 함께 나오는 통집튀김과 닭발튀김도 이 집의 특징. 국내산 생닭을 주인장만의 비법으로 몇 시간씩 숙성시켜 가마솥에서 튀겨낸 통닭은 튀김옷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양념치킨도 자극적이지않고 달달한 옛날 양념의 맛.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맛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있다.
- ▲위치
- ▲영업시간
수~월 11:00-23:0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가격
시골통닭 19,000원 후라이드치킨 19,000원 반반치킨 20,000원 양념치킨 20,000원
감성맛집 분위기 맛집, ‘운멜로랩’


붉은 벽돌로 지어진 행궁동 주택 사이에 위치한 운멜로랩은 분위기 맛집으로 불릴만큼 감성 가득하게 꾸며진 레스토랑이다. 추천 메뉴는 풍기크레마와 돈카츠카레인데 트러플 오일이 가득 뿌려진 풍기크레마는 이름 그대로 입안 가득한 향과 풍미를 선사한다. SNS 핫플답게 주말엔 항상 웨이팅이 있으니 예약은 필수. 예약 방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장으로 전화하면 되니 참고 할 것.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21:30
- ▲메뉴
풍기크레마 16,000원, 에그볼 크림 파스타 16,000원
나도 모르게 인증샷을 찍게되는, ‘호미스’

팔달구 신풍로 52 2층에 위치한 호미스는 엄선된 재료와 창의적인 플레이팅으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곳이다. 맛과 비주얼 모두 잡은 호미스의 음식들은 당장 SNS에 인증하고 싶은 비주얼로 인스타그램에만 1,000장 이상의 인증샷이 있을 정도이다.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호미스 스테이크로 드라이 에이징한 살치살과 메쉬드 포테이토의 조화가 완벽하다고. 맛과 비주얼 모두 잡은 호미스에서 와인 한 잔 곁들여 오붓한 데이트 어떨까.
- ▲위치
- ▲영업시간
11:30-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메뉴
호미스 스테이크 37,000원, 먹물 아란치니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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