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글지글 소리부터 군침 도는, 전국 삼겹살 맛집 5곳

삼겹살 맛집 BEST5

• 전 메뉴 1인분 300g! 푸짐함이 기본, 인천 ‘강원정육식당’
• 양도 맛도 만족스러운 알찬 1인분, 원주 ‘흑돼지삼백식당 원주본점’
• 제주 현지인이 인정한 진짜 고기 맛집, 제주 ‘고깃집돈누리’
• 쫄깃한 식감이 매력인 냉동 삼겹살 전문점, 합정 ‘행진’
• 이 가격 실화야? 가성비 폭발 고깃집, 강남역 ‘국제수입식당’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기 요리 중 하나로, 두툼한 고기와 고소한 기름의 조화가 일품이다. 숯불에 구워낸 삼겹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씹는 맛이 뛰어나다. 쌈 채소, 마늘, 쌈장과 함께 한입 가득 싸 먹는 맛은 언제나 만족스럽다. 숙성 방식이나 불판의 종류에 따라 각 식당마다 고유의 매력을 지닌다. 가족 외식은 물론 회식 자리에서도 빠지지 않는 국민 메뉴이다. 지금부터 삼겹살 맛집 5곳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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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뉴 1인분 300g! 푸짐함이 기본, 인천 ‘강원정육식당’

질 좋은 고기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인천 ‘강원정육식당’.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 식당은 단골들은 물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많은 손님으로 고기의 회전율이 좋고 주문하면 바로 썰어서 담아주는 고기는 신선함이 남다르다고. 소고기를 비롯해 삼겹살, 오겹살 등 모든 메뉴가 1인분에 300g으로 넉넉한 인심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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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인천 남동구 구월로372번길 13-15

• ▲영업시간

월~토 10:00-22: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등심 57,000원 오겹살 17,000원 목살 16,000원

양도 맛도 만족스러운 알찬 1인분, 원주 ‘흑돼지삼백식당 원주본점’

한 사람이 먹으면 든든한 1인분에 300g인 흑돼지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강원도 원주 ‘흑돼지삼백식당 원주본점’. 질 좋은 이베리코 고기는 물론이고 연기가 밑으로 빠지는 방식의 불판과 다양한 반찬, 깨끗한 실내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식당이다. 화력 좋은 숯불에 구워 먹는 삼겹살은 이 집만의 방법으로 숙성시켜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기름의 풍미가 느껴진다. 다양한 반찬과 쌈, 소스는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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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강원 원주시 양지로 10 리버빌 2층

• ▲영업시간

월~토 16:00-23:00 (라스트오더 22: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흑돼지모듬 35,000원, 흑돼지삼겹살 15,000원

제주 현지인이 인정한 진짜 고기 맛집, 제주 ‘고깃집돈누리’

제주도민들의 가성비 맛집 제주 ‘고깃집돈누리’. 제주산 돼지고기로 오겹살과 생고기, 돼지껍데기를 판매하는데 오겹살과 생고기는 1인분에 300g으로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심지어 고기를 주문하면 돼지껍데기 한 장을 서비스로 주신다고. 두툼하게 썰려 나오는 고기는 제주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멜젓과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맛집으로 소문이 나 종종 웨이팅이 있다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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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제주 제주시 구남로 43

• ▲영업시간

매일 16:00-24:00

• ▲가격

오겹살 20,000원 돼지껍데기 10,000원 생고기 17,000원

쫄깃한 식감이 매력인 냉동 삼겹살 전문점, 합정 ‘행진’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행진’은 냉삼계의 셀럽이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레트로 감성 좔좔 흐르는 인테리어에 동그란 테이블과 의자까지. 매장 근처에만 가도 맛있는 향에 끌려서 저절로 들어가게 된다는 집이 바로 여기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매콤 새콤한 파절이는 고기의 매력을 높여주고 술술 넘어가게 만들어준다. 밥 두공기는 기본이라는 냉삼 맛집을 찾는다면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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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45 행진 (1층,2층)

•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 ▲메뉴

삼겹살 16,000원, LA갈비 28,000원

이 가격 실화야? 가성비 폭발 고깃집, 강남역 ‘국제수입식당’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국제수입식당’은 가성비 좋은 수입산 돼지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수입산이지만 여느 고깃집 퀄리티에 뒤쳐지지 않아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집이다. 이 집의 별미는 뭐니뭐니해도 마가린이 들어간 볶음밥. 고기를 구워 먹은 불판에서 마가린과 함께 밥을 볶아주면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게 되니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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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62

• ▲영업시간

매일 10:30 – 23: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메뉴

점심1인 7,770원, 국제삼겹살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