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맛집 4
-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역삼동 ‘레스토랑 알렌’
- 비건만을 위한 다이닝 레스토랑, 이태원 ‘몽크스부처’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특별히 사랑하는 레스토랑, 용산 ‘레스토랑 오늘’
- 마음을 흔드는 레스토랑, 대전 탄방동 ‘스웨이’
레스토랑은 음식, 분위기, 서비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외식 문화의 정점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식사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한식 퓨전, 이탈리안, 프렌치, 아시아 퀴진 등 다양한 장르를 탐방하기 좋다. 데이트, 기념일, 비즈니스 만찬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공간이 많다. 분위기와 맛 모두 놓치기 싫다면, 숨은 고수집 위주로 추천하려 한다. 지금부터 레스토랑 맛집 4곳을 알아보자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역삼동 ‘레스토랑 알렌’


파인다이닝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알렌’. 식기를 이용하여 다채로운 플레이팅으로 눈을 사로잡고, 시즌에 따라 달라지는 어뮤즈 부쉬, 다시마를 숙성하여 함께 버무린 진한 풍미의 전갱이 등으로 입을 사로잡는 곳. 계절마다 다른 메뉴를 맛볼 수 있어, 항상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일, 월 휴무
- ✔메뉴
런치 테이스팅 코스 200,000원 디너 에센셜 코스 260,000원
비건만을 위한 다이닝 레스토랑, 이태원 ‘몽크스부처’


‘몽크스부처’는 다양한 비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단호박 감자 뇨끼는 강원도 감자로 쫀득하고 바삭하게 구워내어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이외에도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비욘드버거, 해바라기씨를 베이스로 만든 미나리크림파스타, 구운 가지가 일품인 가지멜란자네 등을 맛볼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월-목 17:00 – 22:30 / 금-일 11:00 – 22:30 (B.T 15:00 – 17:00)
- ✔메뉴
망고 와사비 양상추 샐러드 14,000원, 블랙 레몬 파스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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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특별히 사랑하는 레스토랑, 용산 ‘레스토랑 오늘’


우리 음식의 전통에 현대적인 조리법을 더해 새로운 스타일의 한식을 선보이는 용산 ‘레스토랑 오늘’. 깔끔한 한식 수제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죽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른 제철 식재료를 엄선해 메뉴의 구성이 철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플레이팅부터 서비스, 음식의 맛까지 훌륭해 상견례나 가족모임 등 중요한 자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저녁(오늘/달빛) 160,000~220,000원 점심(다담/소담) 65,000~78,000원
마음을 흔드는 레스토랑, 대전 탄방동 ‘스웨이’


성심당과 더불어 대전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라는 레스토랑 대전 탄방동 ‘스웨이’. ‘스웨이’란 이름은 마음을 흔들다는 뜻으로 오는 손님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는 바램을 담았다. 생면으로 만드는 파스타가 주력 메뉴. 매장에서 직접 뽑은 생면 파스타는 내노라하는 전문 파스타집 못지않다. 예약을 해야만 방문이 가능하고 테이블 이용시 간이 평일런치 기준 2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노키즈존이라는 것도 확인할 것.
- ✔위치
- ✔영업시간
수~일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7:30 / 라스트오더 13:00,20:30) / 매주 월, 화요일 정기휴무
- ✔가격
봉골레 28,000원 트러플크림소스와 감자뇨끼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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