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맛집 4
- 와인과 즐기는 파스타, 분위기 맛집 ‘더이탈리안클럽’
- 지역 제철 채소로 빚어낸 자연주의 이탈리안 요리, 옥수동 ‘로컬릿’
- 60년 전통이 스며든 이탈리안 맛집, 을지로 ‘라칸티나’
- 분위기 좋은 감성 가득한 곳, 마포역 ‘아이오유’
이탈리안 맛집은 파스타, 피자, 리조또 등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기본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쫄깃한 면과 진한 소스가 어우러진 파스타 한 접시는 그 자체로 완성도 높은 요리다. 화덕에서 갓 구운 얇은 도우의 피자도 별미다.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덕분에 데이트나 특별한 날의 식사 장소로도 제격이다. 지금부터 이탈리안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와인과 즐기는 파스타, 분위기 맛집 ‘더이탈리안클럽’


잠실 소피텔 호텔 2층에 위치한 더이탈리안클럽은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석촌호수가 보여 야경을 보며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고 안쪽엔 개별룸 공간이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도 가능하다. 파스타 메뉴가 유명하지만 사실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만족할 곳.
- ▲위치
- ▲영업시간
11:30-22:00
- ▲메뉴
Pasta verde 28,000원
지역 제철 채소로 빚어낸 자연주의 이탈리안 요리, 옥수동 ‘로컬릿’


local과 eat이 합쳐진 말로 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옥수동 ‘로컬릿’. 다양한 채소 요리와 파스타, 뇨끼, 채소 테린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엄선한 와인과 함께 페어링 할 수 있다. 비건 음식들과 고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취향을 타지 않는 것도 장점. 특별한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빨간 보드판에 써진 ‘스페셜 메뉴’를 주목할 것. 이 계절의 가장 맛있는 채소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30 / 토,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 ▲가격
호박 까넬로니 20,000원 가지 라자냐 17,000원 시금치 뇨끼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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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이 스며든 이탈리안 맛집, 을지로 ‘라칸티나’


고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 사랑했던 레스토랑 을지로 ‘라칸티나’. 1967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에서 처음 생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고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 자주 즐겼다는 1인당 5만 원짜리 코스요리인 삼성 세트가 인기.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전빵인 마늘빵부터 양파 스프, 국물이 자작한 링귀니 디 칸티나와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토마토소스 파스타 17,000원 쇠고기 소스 파스타 18,000원 버터와 로마노 치즈 파스타 17,000원
분위기 좋은 감성 가득한 곳, 마포역 ‘아이오유’


전 대통령의 별장 자리였던 공간으로 환상적인 뷰를 만끽할 수 있는 마포역 ‘아이오유’.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좋은 식당이다. 부드러운 스테이크와 샐러드, 파스타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데 질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음식들은 소중한 사람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맛이 좋다. 여기에 한강이 훤히 보이는 환상적인 뷰까지 더해지면 절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완성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브레이크타임 14:30-17:00)
- ▲가격
스페셜 코스 68,000원, 파스타 코스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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