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 맛집 Best5
- 단짠단짠 부드러운 한국의 맛, 수성구 ‘서민갈비’
- 조 씨와 박 씨 부부가 만든 양념갈비, 마포 ‘원조 조박집 본관’
- 영동시장 먹자골목에 위치한 논현동 갈비맛집, 삼미숯불갈비
- 한국식 돼지갈비의 맥을 잇는, 중랑구 묵동 ‘태능배밭갈비’
- 197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오래된 갈비 맛집, 용문 갈비집
달짝지근한 양념에 푹 제워 뜨거운 불판 위에 지글지글 구워먹는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족 외식메뉴로도 각광받는 음식이다. 잘익은 쫄깃한 돼지갈비는 고기 한 점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상추나 깻잎 등 쌈채소에 싸먹는 맛도 상당하다. 오늘은 유명한 돼지갈비 맛집 5곳을 소개한다.
단짠단짠 부드러운 한국의 맛, 수성구 ‘서민갈비’
대구 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가봤을법한 유명한 돼지갈비 맛집. 1,2층으로 이루어진 실내 좌석과 야외 테라스석까지 갖추고 있어 넓은 규모를 자랑하지만 손님들로 꽉 차 있는 풍경에 놀라기도 잠시, 순식간에 차려지는 반찬과 숯불은 이 곳의 접객또한 수준급임을 증명한다. 한돈을 사용한 돼지갈비인 ‘김재동갈비’가 대표메뉴로 직원들이 직접 구워주어 가장 맛있는 상태로 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가격
한돈김재동갈비(180g) 12,000원, 제주 흑돼지생구이(600g) 45,000원, 전복구이 40,000원
조 씨와 박 씨 부부가 만든 양념갈비, 마포 ‘원조 조박집 본관’
1979년 부부가 만들기 시작해 이제는 2대를 이어오는 맛집이 된 마포 ‘원조 조박집 본관’. 질 좋은 국산 갈비살과 목살을 섞어 달콤짭잘한 양념에 재워 내어준다. 양념의 맛이 조금 강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간이 딱 맞는다. 갈비도 갈비지만 조박집의 별미는 바로 고기를 먹기 전에 내어주는 동치미국수. 시원상큼한 국수가 입맛을 돋워준다.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니 참고하시길.
✔위치
✔영업시간
월~토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양념돼지갈비(1인분 250g) 18,000원 한우등심주물럭(1인분 200g) 50,000원 돼지갈비(포장) 18,000원
영동시장 먹자골목에 위치한 논현동 갈비맛집, 삼미숯불갈비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진한 육즙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떡갈비 맛집 BEST5
논현동 영동시장의 유명한 갈비 맛집인 삼미숯불갈비는 논현동 근방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맛집이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회식장소로도 많이들 찾는 이 곳은 돼지갈비와 LA갈비, 소갈비가 인기이다. 고기뿐 아니라 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 방문하게 되면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다만 좌석간 간격이 좁아 조금 시끄러울 수 있어 이 부분은 감안하고 방문하면 좋을 듯 하다.
✔위치
✔영업시간
10:30-00:50
✔메뉴
수원왕갈비 45,000원, 생등심 57,000원, 등심주물럭 57,000원
한국식 돼지갈비의 맥을 잇는, 중랑구 묵동 ‘태능배밭갈비’
배꽃 밑에서 갈비를 구워먹던 유명한 ‘태릉갈비’의 맥을 잇고 있는 한국의 돼지갈비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주말 15시부터) 화요일 휴무
✔메뉴
소왕갈비 39,000원, 돼지왕갈비 19,000원, 전통갈비 17,000원
197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오래된 갈비 맛집, 용문 갈비집
효창공원역 근처에 위치한 용문갈비는 1973년부터 영업한 노포 갈비 맛집이다. 간판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오래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용문갈비의 특징은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 옛날 스타일의 맛인데 그래서인지 물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간다.
✔위치
✔영업시간
11:00-23:00
✔메뉴
한우암소갈비 68,000원, 소갈비 52,000원, 돼지갈비 22,000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