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식당 맛집 BEST5
- 한우 암소만 취급하는, 오산 ‘육미락’
- 부드러운 맛의 한우 암소소기, 잠실 ‘부농정육식당’
- 세트메뉴 구성이 좋은, 원주 ‘꽃담우정육식당’
- 가성비 좋게 즐기는 다양한 부위, 부천 ‘소사정육식당’
- 모든 메뉴가 1인분에 300g, 인천 ‘강원정육식당’
자고나면 음식 가격이 오른다는 요즘, 정육점과 식당의 결합한 형태의 정육식당은 보다 저렴한 가격과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는 한우부터 돼지고기까지, 고기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찾으면 딱 좋은 정육식당 맛집 다섯 곳을 소개한다.
한우 암소만 취급하는, 오산 ‘육미락’
질 좋은 한우 암소를 맛볼 수 잇는 곳으로 직접 부위, 용량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 살치살, 등심, 안심, 치마살, 부채살, 새우살 등 다양한 부위가 준비되어 있으며 등급도 다양해서 원하는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 상차림비도 저렴한 편으로 오로지 고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다.
- ✔위치
- ✔영업시간
정육점 09:30 – 21:00, 식당 11:30 – 22:00(B.T 15:00 – 17:00)
- ✔가격
상차림비 3,000원, 암소한우불고기정식(1인) 24,000원, 암소한우양념구이정식(1인) 26,000원
부드러운 맛의 한우 암소소기, 잠실 ‘부농정육식당’
1988년부터 한우 전문점으로 사랑받아 온 식당. 국내산 암소 1+ 등급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육향이 좋은 고품질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 화력좋은 불판에서 부드럽게 구워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특수부위를 포함해 다양한 한우와 돼지고기, 사이드메뉴를 갖추고 있다. 정육식당인만큼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여 늘 손님이 많다. 냉이향이 강한 칼칼한 맛의 된장찌개가 압권이므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4:00 – 22:00, 일요일 휴무
- ✔가격
한우 소모듬한판(600g) 109,000원, 한우특수부위모듬(450g) 125,000원, 소반+돼지반(600g) 78,000원
세트메뉴 구성이 좋은, 원주 ‘꽃담우정육식당’
다양한 부위를 한상에 모두 만날 수 있는 세트메뉴가 가격대별로 잘 구성되어 있어 좋다. 고기가격의 거품을 최대한 뺐기 때문에 상차림비가 별도로 있지만 부담없는 수준이다. 불판 가운데서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고 건더기와 육수가 계속 리필되기 때문에 후한 인심마저 느껴진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 ✔가격
큰 소한마리 73,000원, 작은 소 한마리 40,000원, 꽃담우 스페셜 SET 99,000원
가성비 좋게 즐기는 다양한 부위, 부천 ‘소사정육식당’
홀이 매우 넓어 단체로 방문하기 좋은 정육식당으로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한마리’ 메뉴가 인기다. 등심, 갈비살, 갈비본살, 부채살, 우삼겹 등을 한상에서 맛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무한리필 가능한 셀프바의 반찬도 다양한 편. 테이블 간격이 넓고 분위기가 깔끔해서 부산스럽지 않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 ✔가격
소 한마리 67,000원, 돼지 한마리 50,000원, 국내산 생삼겹(180g) 14,000원
모든 메뉴가 1인분에 300g, 인천 ‘강원정육식당’
질 좋은 고기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인천 ‘강원정육식당’.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 식당은 단골들은 물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많은 손님으로 고기의 회전율이 좋고 주문하면 바로 썰어서 담아주는 고기는 신선함이 남다르다고. 소고기를 비롯해 삼겹살, 오겹살 등 모든 메뉴가 1인분에 300g으로 넉넉한 인심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0:00-22: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가격
등심 55,000원 오겹살 15,000원 목살 15,000원
![한보름, 웨딩드레스 입고 최웅에 폭로 “한채영X김규선이 조명사고 조작”(스캔들)[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3204520/CP-2022-0227-13590757-thumb.jpg)
![정해인, 정소민에 “파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진심 물었다(‘엄친아’)[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24225/CP-2022-0227-13640778-thumb.jpg)
![“미안해, 도라야”… 지현우, 기억 찾은 임수향 품에 안고 눈물(‘미녀와 순정남’)[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212157/CP-2022-0227-13638563-thumb.jpg)
![하하, 인생 최대 굴욕… “‘바다의 왕자’ 부른 사람” 10대 소년 오해에 좌절(‘놀뭐’)[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4/08/24194522/CP-2022-0227-13634915-thumb.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