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맛집 BEST5
- 전통을 잇고 미래를 그리는 한식 다이닝, 서촌 ‘온지음’
- 향긋한 송이버섯 요리 전문점, 봉화 ‘용두식당’
- 하이엔드 정통 일식의 품격, 청담 ‘가겐’
- 버섯 요리 전문점, 부산 ‘송이삼’
- 송이버섯 샤브샤브 전골이 인기인 곳, 양양 ‘송이버섯마을’
‘송이버섯’은 한국에서 귀중하게 여기는 식용 버섯 중 하나로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해 요리에도 자주 사용이 된다. 은은한 솔 향이 특징이며, 음식에 넣어먹으면 풍미가 더욱 진해져 먹는 묘미를 높여주는데.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송이버섯. 오늘은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송이버섯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전통을 잇고 미래를 그리는 한식 다이닝, 서촌 ‘온지음’
onjium_restaurant님의 인스타그램(공식)
onjium_restaurant님의 인스타그램(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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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개성음식을 복원하고 재해석하여 담백한 한식 코스로 선보이는 파인다이닝 온지음 레스토랑의 가을 시즌 메뉴, 송이만두가 돌아왔다. 별다른 재료를 더하지 않아 송이의 특징인 가을철 산의 풍미를 단아하게 품고 있으며, 한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그윽하게 차오르는 송이 향기가 남다르다. 런치와 디너 코스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12:00~22:00(B/T 15:00~18:00), 토요일은 23시까지, 월요일,토요일 휴무
- ✔가격
점심 코스 170,000원, 디너 코스 250,000원
향긋한 송이버섯 요리 전문점, 봉화 ‘용두식당’
봉화의 산송이와 능이버섯을 재료로 한 돌솥밥, 전골, 구이, 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산송이 돌솥밥, 능이 돌솥밥이 추천 메뉴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아서 건강식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19:00
- ✔메뉴
송이돌솥밥 25,000원, 송이전골 30,000원, 능이돌솥밥 20,000원
하이엔드 정통 일식의 품격, 청담 ‘가겐’
leflaive_han님의 인스타그램
leflaive_han님의 인스타그램
도쿄의 명점 쿠로기 출신 원진희 셰프와 칸다 출신 최현아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가이세키 요리점. 가이세키의 본질인 계절감에 따라 구성에 변화를 두는 가이세키 코스를 단일 메뉴로 하여 운영된다. 지금 시즌의 코스는 전식, 본식, 식사까지 최상품 송이가 충분한 양으로 제공되는 송이 코스. 이 계절 가장 호화로운 코스로 제철 맞은 가을 송이를 A부터 Z까지 오롯이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19:00~22:30, 월요일,일요일 휴무
- ✔가격
디너 코스 330,000원
버섯 요리 전문점, 부산 ‘송이삼’
밥과 함께 송이버섯이나 능이버섯이 올려 나오고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는다. 미역냉국, 고등어구이 등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온다. 더덕구이도 인기가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18:00 월 휴무
- ✔메뉴
송이능이밥 12,000원, 오리불고기 45,000원
송이버섯 샤브샤브 전골이 인기인 곳, 양양 ‘송이버섯마을’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송이버섯요리 전문점 ‘송이버섯마을’. 양양의 특산물인 송이가 들어가는 샤부샤부, 불고기, 전골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우와 송이버섯, 배추, 채소들을 푹 끓여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송이버섯전골’이 인기 메뉴. 기본 찬으로 나오는 자연산 송이는 입안에서 가득 퍼지는 향을 느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화 휴무
- ✔메뉴
송이버섯 전골 30,000원, 능이버섯 전골 (1인)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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