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맛집 BEST5
- 분위기 좋은 양고기 스테이크 전문점 ‘판코네’
- SNS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양고기 맛집 ‘문래친친굽다’
- 잡내 없이 즐기는 징기스칸식 양갈비, 숙대입구 ‘야스노야 본점’
- 한국식 양고기 전문점 ‘램랜드’
- 노릇노릇 구워먹는 양육포가 기가 막히다는 ‘아빠의양식당’
‘양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연한 육질을 자랑하지만, 지방질과 뷰티르산의 높은 함유로 특유의 냄새가 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음식이었다. 하지만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고기 ‘램’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양고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잡내 없이 고소한 풍미가 담긴 양고기를 이용하여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잡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갈비 맛집 5곳을 소개한다.
분위기 좋은 양고기 스테이크 전문점 ‘판코네’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판코네’는 자가제면한 생면 파스타와 우드 파이어를 이용한 양고기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SNS에서 핫한 양고기 스테이크 맛집으로 조명과 분위기가 좋아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다. 식전 빵부터 메인 메뉴까지 퀄리티가 뛰어나며,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원하는 걸 선택해서 먹기 좋은 곳이다. 양고기 스테이크는 육즙이 가득하고 같이 제공되는 소스와 함께 먹으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30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추운 날씨에 기력이 필요할 땐, 추어탕 맛집 BEST5
- ✔메뉴
프렌치렉 59,000원, 캐비지 17,000원, 프로슈토 18,000원
SNS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양고기 맛집 ‘문래친친굽다’
‘문래친친굽다’는 이태원, 청담동 유명 레스토랑 출신의 오너 셰프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스테이크 요리 맛집이다. 잡내 없이 부드러운 양갈비와 페어링 할 수 있는 와인과 맥주는 소믈리에로서 고심해서 선정하여 조합이 뛰어나다. 인기 메뉴인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는 특유의 퍽퍽함 없이 촉촉하고 육즙 가득하게 즐길 수 있다. 맛있는 와인과 함께 깔끔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7:00 – 24:00
- ✔메뉴
통 삼겹살 38,000원, 양갈비 39,000원
잡내 없이 즐기는 징기스칸식 양갈비, 숙대입구 ‘야스노야 본점’
삿포로식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 ‘야스노야 본점’. 유명 연예인들의 단골집으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만석을 이룰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 ‘야스노야 시그니쳐 생 양갈비’는 양고기 중에서도 가장 고급 부위로 손꼽히는 프랜치 랙을 허브가 들어간 올리브 오일과 채소를 넣고 5시간 동안 마리네이드 과정을 거쳐 준비된다. 숙성 과정을 통해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는 사라지고 감칠맛이 한층 살아나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기를 다 먹은 후 불판 위에 남아 있는 양기름으로 볶아 주는 숙주나물도 별미. 식사를 마친 후에는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어 깔끔하게 입가심하기 좋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7:00 – 22:00
- ✔메뉴
생 양갈비 30,000원, 생 양등심 30,000원, 삿포로 스프카레 25,000원
한국식 양고기 전문점 ‘램랜드’
‘램랜드’는 구이, 수육, 전골 등 한국식 양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삼각갈비’로 서버들이 직접 구워주어 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어린 양을 사용하기 때문에 잡내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밀전병에 양고기용 겨자 소스,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마무리로 전골도 별미 중의 별미이며 라면 사리를 추가하면 든든하게 대미를 장식할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브레이크 타임 14:00 – 16:00
- ✔메뉴
삼각갈비(200g) 28,000원, 수육(200g) 28,000원, 전골 1인 15,000원
노릇노릇 구워먹는 양육포가 기가 막히다는 ‘아빠의양식당’
합정동 양고기 전문점인 ‘아빠의양식당’은 생 양갈비로 유명하다. 이슬람 할랄 인증을 받은 생후 10개월 미만의 어린 생 양고기 특수 부위를 매일 손질하여 제공한다. 오직 생고기만 사용하고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양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야들야들해서 고기 냄새에 민감한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수제 생 육포’는 저염식 천연 양념을 직접 건조한 양육포에 입혀 구워 먹을 수 있는데, 제대로 별미라고 하니 꼭 먹어보자.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5:00 – 22:30 연중뮤후
- ✔메뉴
생양갈비 32,000원, 생양등심 31,000원, 생양고기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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