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 맛집 BEST5
- 평상 위에서 즐기는 힐링, 경남 하동 ‘신진식당’
- 푸릇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양평 용천리 ‘예사랑’
-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백숙, 을지로 ‘사랑방칼국수’
- 체력 보충하기 안성맞춤인 백숙 맛집, 횡성 ‘정화가든’
- 제주 바다 일몰 바라보며, 제주 ‘속골유원지’
닭고기에 각종 한약재와 쌀, 부재료 등을 넣어 푹 끓여먹는 보양식 백숙.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다한 조리법이 더 해진 백숙 맛집을 소개한다.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3일이 걸린다는 백숙 맛집부터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은 백숙 맛집, 구수한 누룽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숙 맛집까지! 몸보신에도 좋고 맛도 좋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숙 맛집을 지금 알아보자.
평상 위에서 즐기는 힐링, 경남 하동 ‘신진식당’
‘신진식당’은 바람 솔솔 부는 평상에서 물소리 들으며 진정한 신선놀음을 할 수 있다. 백숙 드시려면 한 시간 반 전에 미리 예약할 것.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영업시간 유동적
- ✔메뉴
토종닭백숙 75,000원, 은어튀김 60,000원, 파전 15,000원
푸릇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양평 용천리 ‘예사랑’
양평 용천리에 위치한 ‘예사랑’은 자연속에서 백숙을 먹으며 몸보신 하기 좋은 곳이다. 산속에서 푸릇푸릇한 식물과 시원한 계곡과 함께할 수 있는 곳.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 ✔메뉴
닭 누룽지백숙 70,000원, 닭 볶음탕 70,000원, 오리누룽지백숙 80,000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백숙, 을지로 ‘사랑방칼국수’
가성비 넘치는 백숙 백반을 즐길 수 있는 을지로 ‘사랑방칼국수’. 보통 여럿이 먹어야 하는 백숙보다는 조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집으로 혼자서도 백숙을 먹을 수 있는 ‘백숙 백반’이 인기. 백반에는 닭 반 마리와 육수, 밥 한 공기가 차려진다. 닭을 찢어 육수에 넣어 함께 먹어도 좋고 초장에 송송 썬 파를 넣어 특제 소스를 만들어 닭을 찍어 먹어도 별미.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은 더욱 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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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영업시간
월~금 10:30-21:40 / 토 10:30-21:00 / 일 10:30-16:00
- ✔가격
통닭백숙 16,000원 칼국수 7,000원 백반 9,000원
체력 보충하기 안성맞춤인 백숙 맛집, 횡성 ‘정화가든’
더운 여름 기력을 보충하기에 딱 좋은 흑마늘 백숙 맛집 횡성 ‘정화가든’. 직접 만든 흑마늘과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든든한 보양식을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흑마늘 한방 해신탕. 큼지막한 토종닭과 전복, 낙지, 새우 등 싱싱한 해물과 10여 가지 이상의 한약재, 버섯과 흑마늘을 넣고 푹 고아 건강한 맛을 낸다. 부드러운 토종닭을 다 먹은 후 진국으로 우러난 국물에 죽을 해 먹으면 더운 여름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위치
- ✔영업시간
화~일 11:40-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가격
흑마늘 백숙 65,000원, 흑마늘 능이 백숙 70,000원, 흑마늘 한방 해신탕 80,000원
제주 바다 일몰 바라보며, 제주 ‘속골유원지’
간판도 없이 ‘속골 백숙’이라는 이름으로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곳. 시원한 제주 바다에 발을 퐁당 담그고 멀리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보자.
- ✔위치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1634
- ✔영업시간
변동
- ✔메뉴
냄비토종닭 70,000원, 토종닭 60,000원, 갈비찜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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