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에 방문하기 좋은 경주 맛집 BEST5

‘경주집버섯찌개’는 메뉴는 버섯찌개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류를 취급하지 않는 것이 특징인 곳이다. 표고버섯 같은 양식 버섯이 흔치 않았던 시절에 버섯으로 찌개를 끓여서 팔기 시작한 버섯찌개 원조집이다.

ㅣ식신에서 ‘경주집버섯찌개’ 더보기

• ✔위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21 삼일주택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월 휴무

• ✔메뉴

버섯찌개 11,000원

1956년 두부 공장을 하던 사장님이 콩 삶은 물을 굶주린 이웃 주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콩국 집으로 전환하게 된 ‘경주 원조콩국’. 새벽부터 문을 열어 이른 아침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을 맞이한다. 대표 메뉴 ‘따뜻한 콩국’은 따끈한 콩물에 여러 토핑이 담겨 나온다. 토핑으로는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 도너츠 조합의 1번이 제일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참기름, 들깨, 달걀 노른자, 흑설탕 등 구성의 토핑으로 이루어진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따끈한 콩국에 검은깨와 검은콩으로 한층 구수한 맛을 살렸다. 가위로 잘게 잘라 콩국에 넣은 찹쌀 도넛은 쫀득쫀득한 식감을 더하며 씹는 재미를 살려준다. 콩국 외에도 콩국수, 생콩 해물파전, 순두부찌개 등 다양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다.

ㅣ식신에서 ‘경주원조콩국’ 더보기

• ✔위치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3

• ✔영업시간

매일 09:00 – 19:45 일 휴무

• ✔메뉴

콩국수 9,000원

얼마 전 티비프로그램 ‘나는솔로’에 나와 핫해진 조개구이집 ‘원조 석이네 조개박사’. 방송에 나오면서 유명해졌지만 현지인들에게는 그 전부터 로컬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자갈불판에 올려먹는 조개구이로 자갈이 빨리 식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주먹보다 큰 사이즈의 조개를 익혀서 자르고 위에 고추와 파, 그리고 김치와 초고추장 양념까지 넣어서 사장님이 모두 먹기 좋게 구워주는게 이 집의 특징. 사장님의 익숙한 손길로 탄생한 조개구이는 촉촉하고 쫄깃함이 남다르다.

ㅣ식신에서 ‘원주 석이네 조개박사’ 더보기

• ✔위치

경북 경주시 금성로 416

• ✔영업시간

매일 17:00-24:00 

• ✔가격

조개모듬구이(대) 60,000원 가리비구이(중) 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