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맛집 BEST5
- 인스타 핫플로 유명한, 남양주 ‘축령산계곡가든’
- 발 담그고 먹을 수 있는, 용인 ‘라라푸드카페’
-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가는 곳, 청주 ‘묵방골정원’
- 평상 위에서 즐기는 힐링, 경남 하동 ‘신진식당’
- 제주 바다 일몰 바라보며, 제주 ‘속골유원지’
여름이면 생각나는 피서지 ‘계곡’. 바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계곡은 바라만 봐도 시원한 기분이다. 상쾌한 산바람에 졸졸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여기가 현실인지 무릉도원인지!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거나 물놀이를 하기에도 그만. 그림 같은 풍경의 계곡을 눈에 담았다면, 이번에는 입에 담을 차례! 계곡만이 주는 상쾌한 바이브에 절로 신이 나는, 계곡 맛집 5곳을 지금 알아보자.
인스타 핫플로 유명한, 남양주 ‘축령산계곡가든’
소문난 핫플레이스 남양주 ‘축령산계곡가든’. 미리 전화로 예약 후 선입금을 해야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핫플레이스다. 시원한 계곡물 가운데 펼쳐진 평상들이 감탄을 자아내는 이 집은 한방 닭 백숙이 일품. 발의 감각이 무뎌질 정도로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뜨끈한 닭백숙을 먹고 있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단다. 냉장고가 필요 없이 계곡물에 담가두었다가 마시는 시원한 술이나 음료수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18:00 (라스트오더 17:00)
실시간 급상승 맛집 추천: 시그니처 메뉴 도장깨기 하는 묘미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 추천 5곳
- ✔가격
한방 닭 백숙 90,000원 닭도리탕 95,000원 능이 백숙 120,000원
발 담그고 먹을 수 있는, 용인 ‘라라푸드카페’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근 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용인 ‘라라푸드카페’.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계곡에 마련되어 있는 발을 담그고 먹을 수 있는 야외계곡 자리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돈까스, 볶음밥 등과 삼겹살, 백숙, 닭볶음탕 등 계곡이라면 꼭 먹어줘야 하는 시그니처 메뉴들도 주문할 수 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근 채 푸짐한 밑반찬에 고소한 삼겹살을 먹고 있으면 힐링 그 자체. 그늘 막이 쳐져 있어 햇빛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22:00
- ✔가격
에스프레소 5,0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차돌백반 12,000원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가는 곳, 청주 ‘묵방골정원’
‘정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림 같은 풍경의 청주 ‘묵방골정원’. 인공 계곡 옆으로 줄지어있는 텐트 중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자리에 골라 앉으면 된다고. 본관으로 들어가 고기와 주류, 음료와 각종 사이드 음식을 주문하고 각종 식기들을 챙겨오면 준비 완료. 인공 계곡이기 때문에 물살이 세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밤에 불이 켜지면 분위기가 또 달라진다니 밤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 ✔가격
삼겹살 7,800원, 목살 7,800원
평상 위에서 즐기는 힐링, 경남 하동 ‘신진식당’
‘신진식당’은 바람 솔솔 부는 평상에서 물소리 들으며 진정한 신선놀음을 할 수 있다. 백숙 드시려면 한 시간 반 전에 미리 예약할 것.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영업시간 유동적
- ✔메뉴
토종닭백숙 70,000원, 능이백숙 95,000원, 옻닭백숙 80,000원
제주 바다 일몰 바라보며, 제주 ‘속골유원지’
간판도 없이 ‘속골 백숙’이라는 이름으로 여름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곳. 시원한 제주 바다에 발을 퐁당 담그고 멀리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보자.
- ✔위치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1634
- ✔영업시간
변동
- ✔메뉴
냄비토종닭 70,000원, 토종닭 60,000원, 갈비찜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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