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맛집 BEST5
- 블루리본이 인정한, 합정 ‘Mon Cafe Gregory’
- 어디서도 보지못한 유니크함, 압구정 ‘스틱윗미’
- 민초단 다 모여, 합정 ‘민트하임’
- SNS 감성 가득, 연남동 ‘커피 냅 로스터스’
- 비건 케이크의 신세계, 합정 ‘라뽀즈비건케이크’
지친 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마음을 움직여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맛도 모양도 예쁜 수제 초콜릿을 선물하거나, 진하디 진한 핫초콜릿 한 잔을 앞에 놓고 수다를 떨거나, 제철 딸기와 찰떡 궁합인 초콜릿케익으로 기분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벌써 마음 한켠에 작은 촛불이 켜진 듯하다. 분위기도 맛도 달콤 그 자체인 초코 맛집 다섯곳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블루리본이 인정한, 합정 ‘Mon Cafe Gregory’
입구에서부터 6개의 블루리본 스티커가 맞아주는 카페로 고풍스러우면서 아늑한 내부 분위기부터 겨울과 어울린다. 수제 밀푀유, 다양한 커피음료, 홍차 모두 유명하지만 추운 겨울에는 핫초코를 마시기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많다. 이곳의 핫초코는 농도가 진해 마시기 보다 떠 먹는게 적합하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3:30 – 23:30
- ✔가격
계절과일 밀푀유 9,100원, 화이트크림 밀푀유 8,800원, 초콜릿 밀푀유 9,100원
어디서도 보지못한 유니크함, 압구정 ‘스틱윗미’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는 수제 초콜릿 매장으로 외관에서부터 이국적인 감성이 느껴진다. 동화적 감각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영롱하게 반짝이는 초콜릿 ‘봉봉’이 시그니처 메뉴다. 각각 색상도 맛도 모두 달라 고르는 재미가 있으며 먹기 아까울 정도로 섬세하게 제작되어 선물용으로 특히 좋다. 독특하게도 6구 이상의 세트를 구매하면 책 모양으로 된 패키지로 포장할 수 있다. 구매 자체가 일종의 새로운 경험이 되는 곳.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1:30 – 19:30, 일요일 휴무
- ✔가격
개별 봉봉 3,800원, 봉봉책 6pc 31,000원, 카라멜튜브 10pc 32,000원
민초단 다 모여, 합정 ‘민트하임’
다양한 민트맛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민트하임’. 알싸한 민트맛이 강렬한 민트초코라떼와 민트초코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한풀 꺾인 민트초코 유행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는 케이크, 마카롱, 쿠키, 라떼 등의 다양한 형태로 ‘민초’를 즐길 수 있다. 매니아만 즐기는 디저트라는 편견을 깨고 언제나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있는 매장으로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는 편이니 참고하고 방문하자.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 ✔가격
민트아메리카노 5,500원, 민트밀크티 5,500원, 민트카페라떼 5,500원
SNS 감성 가득, 연남동 ‘커피 냅 로스터스’
‘커피 냅 로스터스’는 붉은 벽돌을 이용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SNS에서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이다. 평택에 본점이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블랑코’는 에스프레소 위 초코 아이스크림과 크림을 올려낸 메뉴로 에스프레소의 쌉싸름한 맛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직접 블렌딩한 원두를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 ✔위치
- ✔영업시간
평일 09:00~17:00 주말 09:00 – 20:00
- ✔가격
아메리카노 5,000원
비건 케이크의 신세계, 합정 ‘라뽀즈비건케이크’
버터, 설탕, 우유, 달걀, 생크림, 밀가루를 넣지 않은 비건 케이크를 선보이는 ‘라뽀즈비건케이크’ . 최소한의 당분과 유지를 기본으로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고자 한다. 대표 메뉴 ‘당근 케이크’는 쌀가루와 아몬드 가루 베이스로 만든 시트의 쫀쫀함이 돋보인다. 씹을수록 고소함이 퍼지는 시트에 시나몬 향이 잔잔하게 퍼지며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 ✔위치
- ✔영업시간
월-토 12:00 – 21:00, 일 13:00 – 21:00
- ✔메뉴
초코케이크 – 변동, 바닐라딸기케이크 –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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