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맛집 BEST5
- 추억의 한국식 햄버거의 맛 송탄 ‘미스리햄버거’
- 미국의 3대 버거가 드디어 한국에! 강남 ‘파이브가이즈’
- 남양주 가성비 최강 햄버거 ‘찐델리’
- 할머니 복수의 맛! 이태원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 폭발하는 감칠맛의 스매쉬드 버거, 도산공원 ‘선데이 버거 클럽’
햄버거는 빵 사이에 채소, 고기 등을 끼워 먹는 음식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패스트푸드다. 각 나라마다 고유의 맛을 추가한 햄버거는 물론 햄버거의 고장인 미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햄버거집까지 다채로운 햄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한다.
추억의 한국식 햄버거의 맛 송탄 ‘미스리햄버거’
한국식 수제버거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송탄 ‘미스리햄버거’. 고기 패티와 소스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 더욱 특별한 맛을 낸다. 대표 메뉴인 오리지날버거는 수제 돼지고기 패티에 케챱, 계란, 치즈, 마요네즈, 머스터드소스, 양파와 피클로 맛을 내 한국인의 입맛에 초점을 맞춰 추억의 한국식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다. 세트로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음료가 함께 제공되는데 소금기가 거의 없는 슴슴한 맛의 감자튀김 속에는 치킨너겟 두 개와 튀긴 만두 한 개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푸짐하게 즐기기 좋다.
✔위치
✔영업시간
화,수,금,토,일 11:00-19:00 (라스트오더 18:55) / 매주 월, 목요일 정기휴무
✔가격
오리지날버거 5,000원 불고기버거 6,000원 스테이크버거 6,000원
미국의 3대 버거가 드디어 한국에! 강남 ‘파이브가이즈’
뉴욕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강남 ‘파이브가이즈’. 한국에 상륙하기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모은 햄버거집으로 미국의 3대 버거라고 불리는 파이브가이즈를 그대로 한국에서 맛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주문 즉시 재료를 조리해 신선도가 높고 15가지 햄버거 토핑을 조합해 최대 25만 가지 종류의 햄버거를 주문할 수 있다. 땅콩기름으로 튀겨내는 감자튀김 또한 고소한 맛이 남다르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핫도그, 샌드위치, 밀크쉐이크, 탄산음료, 맥주까지 주문이 가능하다니 뉴욕을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파이브가이즈를 한번 방문해 보시길!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가격
햄버거 13,400원 치즈버거 14,900원 베어컨버거 15,900원
남양주 가성비 최강 햄버거 ‘찐델리’
‘찐델리’는 남양주에 위치한 가성비 최고의 햄버거집이다. 대표 메뉴인 찐델리 햄버거는 단돈 2,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곳은 패티가 부드러운 것이 특징. 빵, 패티, 소스, 양상추로 구성이 되어 있고 기본 외에도 해쉬브라운, 치즈베이컨, 더블치즈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토스나 핫바, 호떡, 부산 오뎅 등의 분식 메뉴들도 있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00 – 03: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화요일 휴무
✔메뉴
찐델리 햄버거 2,000원, 해쉬브라운 햄버거 3,000원, 더블치즈 햄버거 4,000원
할머니 복수의 맛! 이태원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미국 남부에 위치한 도시, 내쉬빌에서 시작된 핫 치킨버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이태원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말 안 듣는 할아버지를 혼내주기 위해 맵게 만들었다는 내쉬빌 핫치킨은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4단계의 맵기로 나눠져있다. 1단계도 생각보다 매콤해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고 부드러운 패티는 더 부드러운 빵과 잘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감칠맛 넘치는 소스와 폭신한 빵, 바삭한 패티에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가 어우러지는 더 클래식이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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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영업시간
월~토 11:30-21:00 (라스트오더 20:3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더 클래식 11,800원 그랜파 11,500원 치즈킨 12,800원
폭발하는 감칠맛의 스매쉬드 버거, 도산공원 ‘선데이 버거 클럽’
도산공원에 위치한 스매쉬드 버거 맛집. 6종류의 버거와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패티와 치즈, 양파, 피클, 토마토, 로메인, 베이컨이 들어간 ‘선데이버거’는 클래식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눌러가며 익히는 스매쉬드 스타일의 패티라 강하게 느껴지는 불맛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4장의 패티 사이로 땅콩버터가 흐르고 그레이프 젤리를 넣어 단짠단짠한 맛을 재현한 ‘굿 데이 투 다이’는 SNS에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나이프로 썰어 먹어도 좋지만, 따로 전달해주는 종이에 버거를 잘 감싸 먹으면 만족감이 더 크다.
✔위치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B·T 15:30 – 16:30)
✔가격
더블 선데이 버거 1만2000원, 굿 데이 투 다이 1만6900원, 더블 치즈 버거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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