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는 부천 맛집 BEST5

옛날 즉석떡볶이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즉석떡볶이 맛집 부천 ‘서신분식’. 할머니 혼자 오랜 시간 동안 운영하신 곳으로, 생활의 달인에 즉석떡볶이의 달인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얻었다. 1인분에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할머니만의 소스가 들어간 즉석떡볶이는 입에 착착 붙는 맛이라고. 쫄깃한 밀떡에 어묵만 들어간 떡볶이는 심플하지만 달달하면서 매콤하면서 중독성 있는 특별한 맛을 낸다. 소스가 남아있을 때에는 그 소스로 볶아 먹는 볶음밥도 별미로 김가루, 계란, 흰쌀밥만 사용되지만,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게 하는 특별한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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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경기 부천시 호현로497번길 20-2 

• ✔영업시간

문의 

• ✔가격

라면 2,500원 즉석떡볶이 2,500원

홀이 매우 넓어 단체로 방문하기 좋은 정육식당으로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한마리’ 메뉴가 인기다. 등심, 갈비살, 갈비본살, 부채살, 우삼겹 등을 한상에서 맛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무한리필 가능한 셀프바의 반찬도 다양한 편. 테이블 간격이 넓고 분위기가 깔끔해서 부산스럽지 않다.

ㅣ식신에서 ‘소사정육식당’ 더 보기

• ✔위치

경기 부천시 소사구 소사로 202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 ✔가격

소 한마리 72,000원, 돼지한마리 55,000원, 한우한마리 142,000원

‘복성원’은 나이 지긋한 노부부가 함께 꾸려 나가는 자그마한 규모의 중식당이다. 시간이 멈춘 듯 세월의 흐름이 그대로 느껴지는 매장 내외부는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자극하는 잡채에 볶음밥과 달걀 프라이를 곁들인 ‘잡채밥’이 대표 메뉴다. 밥알이 뭉쳐지지 않고 한 톨 한 톨 기름에 코팅되어 있는 볶음밥에서 주인장의 남다른 내공을 느낄 수 있다. 호박, 양파, 당근 등의 채소와 당면을 함께 볶은 잡채는 면발이 통통해 입안을 꽉 메워주는 풍족한 느낌을 준다. 그윽한 불 향을 머금은 잡채와 볶음밥이 균형 있게 어울리며 짙은 여운을 남긴다.

ㅣ식신에서 ‘복성원’ 더보기

• ✔위치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122번길 16

• ✔영업시간

매일 11:00 – 16:00, 일, 월요일 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가격

잡채밥 10,000원, 짜장 7,000원, 짬뽕 7,000원

20년 전통 백순대 전문점. 순대를 매일 새벽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곳. 메뉴로는 백순대 볶음, 치즈 순대곱창 볶음, 산채 순대전골, 순대국 등이 있다. 당근, 파, 양파, 당면, 곱창 등이 들어간 백순대 볶음이 인기메뉴로 볶아져서 나온다. 양념장에 찍어 먹거나 깼잎에 싸먹는 방식. 마지막에는 볶음밥을 볶아 먹을수 있다. 매장은 테이블 10개 정도 규모. 전 메뉴 포장가능

ㅣ식신에서 ’20년전통원조신림동순대타운’ 더보기

• ✔위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역곡로19번길 4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30

• ✔메뉴

백순대볶음 11,000원, 양념순대곱창볶음 11,500원

시원하고 깔끔한 짜글이를 맛볼 수 있는 부천 ‘미쓰발랑코’. 사골을 한번 볶아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풍미를 한층 살린 사골로 낸 한우사골육수와 6개월 이상 숙성한 국내산 김치로 맛을 한층 더 살렸다. 이 집에서 꼭 빼놓지 말고 먹어야 할 것이 바로 볶음밥 대신 마무리로 먹을 수 있는 ‘짜글이스파게티’. 짜글이를 거의 다 먹은 후 남은 국물에 스파게티 면을 넣고 치즈를 올려 마무리하면 색다른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 

ㅣ식신에서 ‘미쓰발랑코’ 더보기

• ✔위치

경기 부천시 조마루로285번길 40 112호(중동,굿모닝로얄프라자) 1층 (일방통행길쪽)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1:00)

• ✔가격 

모듬A세트(2인) 35,000원 모듬B세트(3인) 45,000원 돼지짜글이김치찌개(소) 20,000원